인민은 못잊습니다

몸소 조직하신 벼가을경기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벼가을이 한창이던 주체63(1974)년 10월초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청산협동농장에서 농장로력을 가지고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결의다진 날자까지 벼가을을 끝낼것 같지 못하다는 사실을 아시게 되였다.

생각을 무르익히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인차 하기로 계획된 문화예술부문, 출판보도부문 체육경기대회가 떠오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즉시 관계부문 일군들을 부르시고 전후사연을 다 이야기해주시고나서 모레부터 하게 되여있는 문화예술부문과 출판보도부문 체육경기대회를 래일로 앞당기고 첫 경기종목으로 청산협동농장 벼가을전투를 넣어야 하겠다고, 이번에 출전하게 되여있는 모든 선수들과 응원자들을 청산협동농장 벼가을전투경기에 다 참가시켜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벼이삭 하나라도 흘려서는 안된다고 경기준칙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몸소 경기판정성원들도 정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체육경기력사에 없는 청산리벼가을경기가 첫 종목으로 선정되였다.

첫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과 응원자들은 기세충천하여 번개같이 일손을 다그쳤으며 포전에 한알의 벼알이라도 흘릴세라 주인답게 벼가을을 해나갔다.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특이한 벼가을경기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보살피심속에 청산리사람들은 당창건기념일까지 벼가을전투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위대한 수령님께 다진 결의를 관철할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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