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새 집에서 흘러온 1년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신의주방직공장 합숙생들이 로동당시대의 사상과 문명의 높이가 그대로 반영된 로동자합숙에 새 살림을 편 때로부터 지난 1년간 로동자들의 궁전에서는 고마움과 감격의 노래소리가 내 조국의 푸른 하늘로 끝없이 울려퍼지였다.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흘러온 지난 한해를 기쁨과 행복속에 돌이켜보며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의 주인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이렇게 말하고있다.

자기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이 얼마나 크고 뜨거운것인가를 시간이 지날수록, 날과 달이 흐를수록 더욱 새삼스럽게 느끼고 체험하게 된다고.

바로 그랬다.

합숙의 현관으로부터 시작하여 복도며 홀, 호실들과 도서열람실은 물론 수영장, 운동실, 미용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그쯘히 갖춘 방직원과 합숙…

 

 

정녕 처녀들의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너무도 정갈하고 편리하게 꾸려진 새 집에서 흘러온 1년이였다.

그 1년에 합숙생처녀들은 무엇을 페부로 절감하였던가.

행복의 새 보금자리에서 받아안은 감정이 희한함과 황홀감뿐이 아니라는 바로 그것이였다.

그들의 합숙은 일터와 나란히 있다. 하루일을 마치고 합숙에 들어서면 호실의 따스한 이부자리에도, 전실과 세면장의 비품 하나에도 그리고 운동실과 료리실습장에 갖추어진 여러가지 기재들과 도구들에도 고향집어머니의 다심한 손길이 스며있는것만 같다. 아니 고향집보다 더 따스한 사랑이 그들을 품어주었고 친부모의 정도 따르지 못할 다심한 은정이 합숙의 이르는 곳마다에 어려있다.

이 세상 천만어머니들의 사랑과 정을 다 합쳐도 따르지 못할 가장 위대한 사랑, 시작은 있어도 그 끝을 알수 없는 친어버이의 정이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의 곳곳에 봄날의 해빛마냥 따사롭게 비쳐들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멋들어진 로동자합숙에서 지난 1년을 가슴후덥게 뒤돌아보는 신의주방직공장 로동계급의 심장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뜨겁게 울려나온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깊이 새기고 로동계급의 이 세상, 인민의 나라를 천만년 빛내이리라!

하루를 백날, 천날로 주름잡아 더 많은 천을 짜고 또 짜서 끝없는 그 사랑을 온 세상에 길이길이 전해가리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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