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5일 《로동신문》

 

대중을 발동하고 지역적특성을 살리면 길이 트인다

정평군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하겠습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시, 군강화로선을 높이 받들고 정평군의 일군들이 자기 군을 하루빨리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은 기적과 혁신을 낳는 어머니이다. 이것을 군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들을 스스로 찾아하는 과정을 통하여 더욱 똑똑히 깨달았다.

어느날 이른아침 읍지구를 돌아보던 군당책임일군은 자전거에 물통을 싣고가는 한 주민을 보게 되였다. 그에게 무슨 물통인가고 물으니 주민이 하는 말이 읍에서 10여리 떨어진 독산리의 어느 한 산중턱에 건강에 좋은 샘물이 있는데 그것을 떠오는 길이라고 하는것이였다.

그날 해당 기관에 독산리의 샘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하도록 하고 결과를 알아본 군당책임일군은 지체없이 샘물을 읍지구로 끌어오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였다. 한편 군일군들은 흥천리의 질좋은 물을 읍지구의 주민세대들에 공급하기 위한 자연흐름식수도화공사도 통이 크게 내밀었다.

양수장과 배수지건설,수십㎞에 달하는 수도관늘이기 등 공사량이 방대하였지만 일군들은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결과 샘물공급소들이 읍지구의 여러곳에 생겨났고 집집마다에 질좋은 물이 흘러들게 되였다.

이렇듯 군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노력하는 속에 대중의 정신력은 비상히 앙양되였고 군의 면모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사상교양의 거점들을 일신시키는 사업이 짧은 기간에 결속되였으며 군문화회관과 체육관을 비롯한 공공건물들과 백수십세대의 다층살림집들이 새로 건설되였다. 지난 10여년동안 기초공사만 하고 더이상 손댈념을 못하고있던 광포식당이 민족적형식을 갖추고 번듯하게 일떠섰다.

나날이 달라지는 자기 고장의 모습에서 군일군들은 대중의 사상이 발동되고 혁명적열정이 분출되면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는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군일군들의 사업에서 긍정하게 되는 또 하나의 점은 지역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자립적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진취적인 일본새이다.

정평군은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으로 하여 동해벌방이라고 하리만치 도의 농업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다. 이로부터 군일군들은 농사에 큰 힘을 넣어 높고 안전한 수확을 이룩하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시되는것이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해마다 겨울이면 군에서는 지역의 큰 호수인 광포에서 수만t의 감탕을 퍼내여 저수확지들에 내기 위한 사업이 광범히 진행되고있다. 새로 개건된 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는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와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 등을 생산하여 군안의 협동농장들에 보내주고있다.

시, 군들에서 자기의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는 발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년차별로 완강하게 수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정평군에는 지역의 풍부한 수력자원을 리용하는 2개의 중소형발전소가 있다. 현재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은 군의 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는다고 한다. 하지만 군일군들은 앞으로 계속 늘어나게 될 전력수요를 고려하여 발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내밀고있다.

올해에도 군에서는 금진강구창청년발전소의 무넘이보수 및 보강공사를 진행하여 많은 물을 확보하였다.

군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평군일군들의 사업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점은 군과학기술위원회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고있는것이다.

군의 책임일군들은 자주 과학기술위원회에 나가 걸린 문제들을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을 취해주면서 군의 자립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견인기적역할을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이에 고무된 과학자, 기술자들은 초무연탄에 의한 세멘트생산방법을 확립하여 세멘트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병해충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극력 줄일수 있는 살충제를 개발하여 국내특허를 받은것을 비롯하여 자랑할만한 과학기술적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물론 정평군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라서자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지금도 정평군일군들은 당에서 바라는대로 자기 지역을 훌륭히 변모시키기 위해 목표를 부단히 높이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