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5일 《로동신문》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밀어주고 청년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자

 

마음속에 깊이 들어갈 때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자식들을 어엿하게 키워 내세우는 부모의 심정으로 청년동맹사업과 청년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정성을 기울여야 청년들을 사회주의미래의 주인공, 애국청년들로 억세게 준비시킬수 있다.

청년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의 사업을 방법론있게 짜고들어 성과를 거두고있는 보통강신발공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이 주목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청년들에 대한 교양에 품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다심한 어머니의 심정으로 청년들을 사랑하고 차별없이 대해주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어느날 공장의 청년동맹사업을 료해하던 초급당일군은 한가지 사실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한 청년동맹원이 아무리 교양하고 통제해도 달라지지 않는 말썽군이여서 청년동맹조직에서 애를 먹고있는것이였다. 그는 빈번히 가정사정을 빗대고 출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조직의 충고와 비판을 접수할 대신 계속 엇나가고있었다.

초급당일군은 지체없이 그를 만났다. 알고보니 그의 부모들은 공장에서 오래동안 일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은 사람들이였다. 초급당일군은 그에게 부모들의 뒤를 이어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가야 하는것이 바로 우리 시대 청년의 본분이 아니겠는가고 하면서 그가 개심하고 옳은 길에 들어서도록 일깨워주었다.

그러나 한두번의 교양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였다.

초급당일군은 그의 마음속깊이 들어가기 위해 애썼다.

남달리 손재간이 있는 그가 장점을 적극 살리도록 내세워주면서 맡은 일에 전심할수 있게 걸음걸음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동맹조직이 그의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도록 하였고 그가 거둔 성과가 비록 자그마한것일지라도 널리 소개도 하면서 평가해주었다.

자기를 위해 애쓰는 초급당일군과 동맹조직의 진정에 고무된 그는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였다. 늘 기대를 떠나지 않고 일했으며 형타개조를 비롯하여 작업반의 기술혁신에서 한몫 단단히 하게 되였다.

공장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이 기술혁신목표수행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도 그들이 자기 사업을 원만히 하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준 초급당일군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3대혁명소조에서 신발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열안정제를 개발할 때의 일이다.

열안정제를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내자면 풀기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해야 하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소조원들 누구나 선뜻 접어들기 힘들어했다. 일부 소조원들은 종전의 열안정제를 그냥 리용할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때에도 초급당일군은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갔다.

초급당일군은 새 기술을 창조한다는것이 그렇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당조직에서 힘껏 밀어주겠으니 어디 한번 손잡고 해보자고 하면서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때로는 밤을 밝혀가며 전투를 벌리고있는 소조원들을 찾아가 청년들의 심리에 맞는 생동한 이야기도 해주면서 고무해주었고 성의있는 후방사업으로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도 하였다.

당조직의 관심과 보살핌속에 소조원들은 마침내 열안정제를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내게 되였다.

청년교양에서도 역시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는 문제는 이렇듯 중요하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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