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5일 《로동신문》

 

3대혁명로선에 관통되여있는 정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에서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강령이며 우리 당의 총로선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해서는 3대혁명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나가야 하며 그러자면 3대혁명로선에 관통되여있는 정신을 똑바로 아는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3대혁명로선을 실현할데 대한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혁명실천에 구현해나가는 길에 우리 혁명력량을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기때문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3대혁명로선에 관통되여있는 정신을 깊이 새기고 당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더욱 활기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 100년이고 200년이고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3대혁명로선에 관통되여있는 정신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 힘으로 자기 나라 혁명을 완수하는 철저한 자주정신이라는것이다.

3대혁명로선은 우리 당에 의하여 제시되고 빛나게 구현되여온 주체적인 혁명로선이다.

우리 당은 사회력사발전의 합법칙적요구와 사회주의건설로정, 공산주의사회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사상, 기술, 문화의 3대령역에서 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고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우리 인민의 강국건설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우리 당의 령도방식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립장,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며 우리 식, 우리 힘으로 부강조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자주적인 혁명방식, 투쟁방식이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당의 현명한 령도는 온 나라에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고 경제문화건설에서 눈부신 전변을 안아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력사에 류례없는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비약하며 자위로 굳건한 강력한 국가실체로 위용떨치며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견결한 자주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건국의 첫 기슭에서부터 우리가 3대혁명의 기치를 들지 못하였다면 자기 운명을 자기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영웅적인민의 탄생도, 빈터우에서 강국으로 솟구친 공화국의 경이적인 발전도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며 세계적인 대정치동란과 전대미문의 도전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재를 상상조차 할수 없었을것이다. 3대혁명로선과 같이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합법칙성에도 맞고 인민의 혁명적지향에도 맞으며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그 진리성과 우월성, 불패의 위력이 뚜렷이 확증된 투쟁강령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의 더없는 긍지이고 자랑이다.

3대혁명로선에 관통되여있는 자주정신에서 기본은 주체적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다.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구현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혁명의 주체인 인민대중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하지 못하고 사대와 교조에 물젖어 남의 식, 남의 풍에 놀게 되면 정신적불구자가 되게 되며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없다. 막강한 군사력이나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어도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소홀히 하면 붕괴될수밖에 없다는것이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이 남긴 피의 교훈이다. 수령을 중심으로 당과 인민대중이 굳게 통일단결되여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에 대한 믿음,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이 전 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되는 나라만이 전도가 양양한 강국으로 되게 된다.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전진하여온 우리는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를 새로운 변화와 혁신, 성장과 발전의 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는 전환적국면을 맞이하게 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람들의 기품과 인격을 높이며 국가경제를 전반적발전에로 이행시키고 농업생산구조를 바꾸며 우리 식의 새 문화생활양식을 확립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중대과제들은 모든 분야, 모든 부문, 모든 사람들의 변화와 발전, 개명을 전제로 하며 전당, 전국, 전민이 참가하는 3대혁명총진군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인민을 당의 사상으로 단합시키고 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과학기술적토대를 구축하며 전민을 인재화하고 온갖 문화적락후성을 청산하는 3대혁명의 목표를 점령하여야 우리 국가의 선진성, 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서한에서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3대혁명로선을 실현하는 길에서 사회주의완전승리도 공산주의사회도 맞이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3대혁명로선을 백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리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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