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새 조선의 첫 중학교

 

건국의 마치소리가 온 나라를 진감하던 주체34(1945)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느 한 마을을 찾으시여 인민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후대교육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때 누군가가 이곳에도 중학교를 하나 세웠으면 한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뻐하시며 학교를 어디에다 세우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그가 학교로 쓸만한 건물이 마을근처에 몇개 있다고 말씀드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보자고 하시며 자리에서 일어서시였다.

시간이 흘러 한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 돌아가실 시간이 지났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께서는 현지에 나가시여 잡초를 헤치시며 건물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물뒤에 있는 넓은 공지를 바라보시며 거기에다 널직한 운동장을 닦고 학생들이 축구도 하고 뜀뛰기도 할수 있게 하라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앞으로 나라의 살림이 좀 펴이면 산기슭에 큰 학교를 하나 짓도록 하자고 하시였다.

그 학교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후대들을 선진과학지식과 건전한 도덕품성, 튼튼한 체력을 갖춘 역군으로 키워 나라를 부흥시키시려는 숭고한 뜻을 담아 친히 이름을 지어주신 새 조선의 첫 중학교인 삼흥중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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