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한 로동자발명가의 모습에서

 

얼마전 우리는 한 로동자발명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평양시 대동강구역도로시설관리소를 찾았다.

우리와 만난 그는 어디서나 볼수 있는 30대 중엽의 평범한 사람이였다.

연구사업경험이나 그쯘한 학력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수십건의 과학기술증서를 소유하고있었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로동자인 그가 집단의 사랑을 받는 발명가로 자라나게 되였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은 과학기술발전의 주인이며 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합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사물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남달리 강했는데 특히 전자제품들의 작용원리는 그의 커다란 흥미를 끌었다고 한다.

그의 호기심은 엉뚱한 장난으로 번져지군 하여 집사람들과 이웃들의 꾸중을 듣기도 하였지만 교육자들은 그의 행동을 단순한 장난으로 보지 않았다.

그의 희망은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나날이 꽃펴났다.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였을 때 그는 학창시절 자래워온 실천실기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대동강구역도로시설관리소에서 일하면서 그는 제기되는 문제들을 기발한 착상으로 련이어 풀어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어느해 장마철 그는 한 지하건늠길에서 물이 미처 빠지지 못하는것을 보게 되였다.

그날 그는 어떻게 하면 인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게 뽐프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모대기며 현장에서 한밤을 지새웠다.

사색을 거듭하던 그는 취수뽐프를 새롭게 도입할 착상을 하였다. 그것은 전문가들을 놀래웠다.

지하건늠길의 조명자동조종장치와 결합된 그의 창안품은 착상이 기발하고 전기와 로력, 원가를 절약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실리를 가져다주었다.

처음으로 발명증서를 받던 날 그는 꿈만 같은 현실에 두눈을 슴벅이였다. 가슴속깊이에 간직되여있던 자기의 꿈이 현실로 꽃펴난것이였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발명은 그후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속에 계속 이어지게 되였다.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도로청소기, 500W무정전전원장치, 또다시 전문가들을 놀래우며 창안제작한 도로청소차…

나하나의 발명품을 내놓을 때마다 그는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하는것이였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 등 온 나라에 수풀처럼 일떠선 과학기술보급거점들, 이렇듯 훌륭한 인재육성의 토양이 평범한 한 로동자를 발명가로 키워주었다고.

그는 지금도 김형직사범대학에서 원격교육을 받으며 배움의 나래, 탐구의 나래를 더 활짝 펼치고있다.

한 로동자발명가의 모습에서 다시금 뜨겁게 새겨안은것이 있다.

사람들 누구나가 자기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 마음껏 배울수 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 그리고 이런 훌륭한 교육제도를 마련하여준 우리 당의 고마움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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