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2)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우리 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입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이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대하여 알자면 자력갱생의 위력에 대하여 알아야 하며 우리 공화국의 전도에 대하여 론할 때에도 전체 인민의 자립, 자력의 정신을 당당히 꼽아야 한다. 세계는 아직 우리 나라와 같이 크지 않은 나라가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봉쇄, 유혹을 견제하며 자력으로 국가를 유지해온 례를 알지 못하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다름아닌 세기적인 기적들을 자체의 힘으로 이루어낸 승리자들만이 간직할수 있는것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력한 국가방위력을 마련한 승리에 토대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나가는 시대이다.
오늘의 시대는 결코 승평세계가 아니다. 힘의 강약과 리기적목적에 따라 나라들사이의 관계가 좌우되고 폭제와 전횡이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힘이 없으면 주먹을 부르쥐고도 흐르는 눈물과 피만 닦아야 한다. 무진막강한 힘이자 곧 국가의 존엄이고 지위이다.
지난 10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상상을 초월한것이였다. 하지만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과 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우리의 존엄, 우리의 국력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의의깊은 계기였다. 열병식과 전람회를 보면서 우리 인민의 강국의 주인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은 더욱 백배해졌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진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국가의 권위이자 인민의 긍지이며 영예이다. 우리 인민은 존엄높은 공화국의 모습에서 강국의 공민된 크나큰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자기의 힘으로 세계를 앞서나갈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우리 인민은 이 존엄, 이 긍지, 이 영광을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이며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