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1)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우리 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 인민은 참으로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헤쳐왔다.
이 성스러운 행로에서
현 세계에서 국가다운 진면모에 있어서나, 그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과 견줄만 한 나라는 없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는
시대를 떠밀고나가는 담당자가 인민대중이라면 그들의 힘을 최대로 발양시키는 비결은 정치에 있다. 인민이라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내린 정치,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정치가
주체혁명의 계승기, 발전기에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인민을 가장 신성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들고 보살피는것을 제일가는 국책으로 내세우고있다. 국가의 모든 정책이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작성되고 정권기관들의 활동도 철두철미 인민의 창조력에 의거하여 진행되고있는것이 공화국의 현실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전체 인민을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살며 투쟁하는 열혈충신들로 키운 자양분이다. 그처럼 준엄한 시기에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대성을 체감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당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우리의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여기고 충성다해 받들고있는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과 국가가 취하는 모든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그 실현을 위해 혼심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혼연일체이고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위력이다.
세상에는 물질적번영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있지만 인민들에게 진정한 존엄과 긍지를 안겨주는 국가로는 되지 못하고있다. 현실은 자기 국가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결코 억대의 자본이나 물질적번영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하에서만 간직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앞으로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 부닥친다고 하여도 인민을 제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국가의 인민적성격에서는 추호의 변화도 있을수 없다.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