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천리마시대의 창조물로 태여난 첫 뜨락또르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7(1958)년 10월 어느날 기양기계공장(당시)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농촌에 뜨락또르를 만들어 보내주어야 하겠는데 이 공장에서 생산할수 없겠는지 해서 찾아왔다고 하시였다.

수령님의 말씀에 그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공장이 생긴지 몇해 안되는 그때까지 줄곧 중소농기계나 만들고있던 그들에게 있어서 뜨락또르를 만든다는것은 너무나 아름찬 일이였다.

수령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나라의 형편과 앞날의 전망, 뜨락또르생산의 중요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물론 우리가 뜨락또르를 처음으로 생산하는것만큼 마음먹은대로 잘되지 않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애로와 난관이 제기될수 있다고, 그러나 신심을 잃지 말고 완강하게 투쟁하여 반드시 우리 손으로 뜨락또르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뜨락또르를 생산하는것이 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당의 로선과 정책이 정당하고 기양기계공장 로동계급의 기세가 높은것만큼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뜨락또르를 생산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확신에 찬 어조로 나는 동무들을 믿는다고, 나는 동무들이 당이 제시한 뜨락또르를 생산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반드시 성과적으로 수행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시였다.

기양의 로동계급은 수령님의 믿음에 보답할 일념안고 시제품생산에 착수한 후 30여일동안에 뜨락또르제작을 완성하고야말았다.

수령님께서는 뜨락또르시제품제작이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뜨락또르를 평양에 몰고오도록 하시였다.

뜨락또르가 제발로 평양으로 왔다는 공장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일군의 어깨를 두드려주시며 수고했다고 몇번이고 치하해주시고 로동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와 내각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께서 심어주신 자력갱생의 불씨에 의해 로동계급이 만든 첫 뜨락또르가 천리마시대의 또 하나의 창조물로 태여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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