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의 년대기에 새겨진 위훈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 6. 25-1953. 7. 27. )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 달려나와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용감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쳐부시기 위한 성전에서 세운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의 영웅적위훈을 잊지 않고 추억하고있다.

주체41(1952)년 가을 전선중부 김화계선의 상감령방어전투에서 황계광렬사는 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고 웨치며 21살의 꽃나이에 적의 화구를 막아 구분대의 돌격로를 열어놓았다.

강세북렬사는 중상을 당한 몸이였지만 육탄으로 적땅크를 까부셨으며 왕안전렬사는 온몸에 여러군데나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2일동안 단신으로 적들의 맹렬한 공격을 격퇴하고 적 수백명을 살상하였다.

온몸이 불길에 휩싸였지만 마지막순간까지 자기를 로출시키지 않음으로써 습격전투임무를 보장한 구소운렬사와 하루동안에 적의 맹공격을 40여차례나 물리치고 고지를 끝까지 지켜낸 호수도렬사, 적련대지휘부를 족쳐버려 부대의 전투승리에 크게 기여한 양육재렬사도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들이였다.

공화국정부에서는 청천강반전투와 장진호반전투, 상감령방어전투, 로독산탈환전투 그리고 금성천계선에서의 반타격전 등 수많은 전투들에서 세운 지원군용사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여 12명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66만 1 700여명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훈장과 메달을 수여하였다.

2020년 10월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국주의침략자들을 격멸하는 성전에서 영용하게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붉은 피는 우리 조국땅 곳곳에 스며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은 그들의 숭고한 넋과 고결한 희생정신을 영원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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