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24일 《로동신문》

 

당의 인재중시사상을 철저히 관철하자

학력과 경력 그자체가 곧 실력은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인재를 중시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뚜렷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의 사업경험을 분석해볼 때 주목하게 되는것이 있다.

해당 단위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학력이나 경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생산활성화와 기술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되고있는 점이다. 이것은 학력과 경력 그자체가 곧 실력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종업원들을 모두 인재로 키우는데 힘을 넣으며 로동자들도 누구나 스스로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노력할 때 지식형근로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인재를 찾는데서 중시해야 할것은 창조적능력이며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어떤 의미에서 단위발전의 잠재력은 종업원들의 창조적능력의 합계라고도 말할수 있다. 일군들이 그러한 능력을 여러 측면에서 하나하나 찾아내고 그것이 실천에서 적극 발휘되도록 키잡이를 잘할 때 종업원들 누구나 단위발전에서 자기 몫을 뚜렷이 하는 인재로 될수 있다.

여기에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실례가 있다.

공장이 자랑하는 인재들중에는 사출장화직장 수리공 리평호동무도 있다.

리평호동무가 특별한 학력이나 경력은 없지만 여러가지 기계속내에 밝다는것을 알게 된 공장의 일군들은 그를 대담하게 믿고 설비의 자동화와 기술개조와 같은 일감을 맡겨주었다. 처음에는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일군들은 그가 그 분야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있고 원리적인 문제를 파악하는데서 남다른 기질이 있다는 점을 중시하고 적극 떠밀어주었다. 전문가들과의 련계도 취해주면서 그가 그 분야에 정통할수 있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었다. 하여 그는 공장의 설비관리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재로 자라나게 되였다.

그 나날 그는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에도 참가하였다. 이 공장에는 리평호동무처럼 특별한 학력이나 경력은 없지만 새 제품개발과 기술갱신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로동자들이 적지 않다.

이 단위의 실례는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당이 바라는 지식형근로자로 키우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증해주고있다.

발명과 창의고안, 기술혁신은 과학자, 기술자들만이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심을 가지고 달라붙으면 단위발전에도, 나라의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인재가 될수 있다.

그러자면 근로자들 누구나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가슴깊이 새기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

신원세멘트공장 기술준비실 실장 윤창일동무의 실례를 놓고보자.

공장이 최근년간 세멘트의 질제고에서 진전을 가져오고있는데는 윤창일동무의 노력이 적지 않게 깃들어있다.

사실 그는 자동화분야의 전문가나 기사자격을 가지고있지 않다. 지난 시기 이 분야에서 일한 경력도 없다. 하지만 그는 과학기술로 단위발전에 이바지할 결심을 품고 수년세월 자동화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였다. 하여 이제는 웬만한 자동화설계는 마음먹은대로 해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올해에만도 그는 원료공급을 자동화하는 체계를 확립하는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질제고와 경영관리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러한 실례는 다른 단위들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시대가 바라는 인재가 되기 위해 실력을 부단히 높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할 때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성과들이 더 많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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