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최북단에 새겨진 항일혁명의 자욱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최북단 두만강연안에 위치하고있는 온성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항일혁명업적을 전하는 유서깊은 고장이다.

이곳에서 주체19(1930)년 10월 조선로동당력사에 길이 빛날 첫 국내당조직이 결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결성모임에서 첫 당조직 성원이 된 항일투사들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우리 당력사에 지울수 없는 흔적을 남기였다.

온성군에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의 구호문헌들도 많이 발굴되였다.

그중에는 《조선에 20청장군 출현》과 같이 당시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의 20대 청년장군으로 높이 칭송한 온성인민들의 투철한 수령흠모심과 혁명성을 잘 보여주는 구호문헌들도 있다.

온성군은 또한 항일의 원군력사가 창조된 곳이기도 하다.

1930년대 전반기 온성을 비롯한 국내의 넓은 지역에는 반유격구들이 튼튼히 꾸려졌는데 당시 온성지구 혁명조직들의 활동에서 주되는것이 유격대와 유격구에 대한 원호투쟁이였다.

1934년 10월 온성군 풍서리에서 있은 원호투쟁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성지구 혁명조직들이 많은 원호물자를 준비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원호물자를 안전하게 운반해올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

수백명의 애국적인민들이 떨쳐나 수십척의 쪽배와 100여필의 말에 원호물자를 실어 하루밤사이에 두만강을 넘어 소왕청유격구로 운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온성인민들의 원호투쟁은 유격대와 근거지인민들을 먹여살리는데서 력사책에 대서특필할 공적이였다고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있은 온성인민들의 원호투쟁은 오늘도 원군길을 걷고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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