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뜨거운 인간애를 지녀야 합니다. 김 정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당세포비서 

언제나 화기와 믿음의 정이 넘치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정미가 없는 세포비서는 대중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수 없으며 사람들이 믿고 따르지 않습니다.》

평양뻐스공장 조기직장 가공2작업반 당세포비서 한경남동무를 가리켜 이곳 종업원들은 자신보다도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에 대한 몇가지 실례가 있다.

작업반의 김동무가 한 처녀와 일생을 같이하기로 약속하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있었다. 이런 그에게 친부모의 정을 기울인 사람이 한경남동무였다.

어느날 그는 김동무의 집을 찾았다. 집형편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난 한경남동무는 그의 손을 뜨겁게 잡으며 마음속고충을 미처 헤아리지 못한 자기를 용서해달라고 절절히 말하였다.

며칠후 한경남동무는 작업반원들앞에서 우리모두가 그의 친부모, 친형제가 되여 결혼식을 잘 차려주자고 호소하고는 첫날옷감을 마련하는 일을 솔선 맡아나섰다.

그라고 생활형편이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것은 아니였다. 이것을 잘 알고있기에 종업원들은 당세포비서의 모범을 따라 너도나도 떨쳐나섰다.

서로의 진정이 합쳐지는 속에 김동무의 결혼식이 진행되였다.

그후에도 한경남동무는 작업반원들과 함께 김동무의 집도 꾸려주고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있을세라 따뜻이 돌봐주었다.

작업반에는 맡은 일에서 책임성이 높아 늘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군 하던 조동무가 있었다. 그러던 그가 언제부터인지 일터에 안착되지 못하고 생활하였다. 쉴참이면 조용한 곳에 홀로 앉아 수심에 잠겨있는 그를 보다 못해 작업반원들이 리유를 물으면 그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군 하였다.

생활에서 다정다감하고 락천적이던 그의 이런 모습을 보는 한경남동무의 마음은 무척 괴로왔다. 그후 그는 조동무를 의식적으로 자주 만났다. 어디 아픈데는 없는가, 생활에서 애로되는것은 무엇인가 물어보며 그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애썼다.

그 과정에 조동무가 함께 일하던 동무들이 입당하는것을 보고 고민하기 시작하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한경남동무는 작업반초급일군들과 토의하고 그에게 어려운 일감도 맡겨주면서 그가 맡은 일을 잘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 조동무는 조직과 집단의 믿음과 방조속에 선동원이 되였으며 그후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이런 실례를 다 들자면 끝이 없다.

어느 일요일에는 작업반원들과 함께 석탄을 마련하여 한 종업원의 집에 구멍탄을 찍어준 사실, 일터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생활하는 동무를 위해 수차례나 퇴근길도 함께 걸으며 꾸준히 교양하고 이끌어주어 혁신자로 키운 사실…

이런 뜨거운 진정이 언제나 집단의 힘이 되고 고무가 되여 작업반은 뜻과 정이 통하는 한식솔로, 전투력이 강한 단위로 되였다.

하기에 오늘 종업원들은 뜨거운 인정미로 대오를 이끌어가고있는 그를 가리켜 《우리 당세포비서》라고 정담아 부른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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