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4일 《로동신문》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지방공업이 맡고있는 몫이 크다,

모든 지역들에서 필요한 원료, 자재보장대책을 강하게 세우자

 

어디에나 있는 발전잠재력

 

회수와 재생산이 밀접한 고리를 이루도록

 

지난 시기 우리 시의 유휴자재수집사업은 응당한 수준에 있다고 볼수 없었다.

시안의 수매소들에서는 몇가지 종류의 파비닐을 수매받는데 그치고 파유리와 같은 일부 페설물은 거의나 회수할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다나니 주민세대들에서 나오는 적지 않은 생활오물이 쓸모없이 버려지군 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유휴자재수집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절감한 우리는 수매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로 결심하고 달라붙었다.

시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속에 공장, 기업소들과의 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각종 유휴자재를 리용할수 있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따져보았다.

뿐만아니라 시적으로 집중수매와 주문계약에 의한 수매를 정상적으로 조직하여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활성화에 필요한 유휴자재들을 더 많이 확보하도록 하였다.

현재 시에서는 각종 파비닐을 모두 회수하여 지역내의 일용품생산협동조합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 보내주고있는데 그것으로 인민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을 적지 않게 생산하고있다.

이와 함께 파유리도 수집하여 해당 단위에 보내주고있다.

결과 시안의 수매소들과 여러 생산단위사이의 련계가 더욱 강화되였으며 수매사업이 군중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한마디로 회수와 재생산이 밀접한 고리를 이루도록 하는데서 진전이 이룩되였다.

우리는 앞으로 재자원화사업에 계속 힘을 넣어 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해나가겠다.

 

희천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철훈

 

말끔히 거두어들이고 효과있게 리용할 때

 

올해 우리 군에서는 수백정보의 수유나무림을 조성해놓고 봄내여름내 품들여 관리했다.

이제 중요한것은 원료작물을 말끔히 거두어들이고 기름실수률을 최대한 높이는것이다.

종전에 군에서는 로력타발, 조건타발을 앞세우며 수유나무열매를 제때에 거두어들이지 못하여 적지 않은 원료를 허실하군 하였다. 착유기의 기술적성능이 낮아 기름실수률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하지 못하였다.

이것은 반드시 극복하여야 할 편향이였다.

하여 군에서는 올해초부터 원료재배를 과학화하여 수확고를 높이는것과 함께 그것을 하나도 허실함이 없이 거두어들이고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데 큰 힘을 넣었다.

수유나무림관리를 맡은 단위들에서 원료재배와 관리를 짜고들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또한 군일군들이 정상적으로 현지에 나가 정보당 예견되는 열매생산량을 구체적으로 따지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군화학일용품공장의 착유기를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기름실수률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기술적담보도 마련해놓았다.

지금 원료기지관리를 맡은 단위들에서는 원료수확이 한창인데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이 기대되고있다. 기술개조한 착유기에서 시험적으로 기름을 짜본 결과 실수률도 종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하지만 모든 사업이 원만하다고는 볼수 없으며 자체의 원료기지를 튼튼히 꾸리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우리는 애써 마련한 원료작물을 자그마한 허실도 없이 거두어들이고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여 군내주민들이 반기는 성과물들을 하나라도 더 내놓겠다.

 

길주군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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