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1일 《민주조선》

 

인민대중속에 뿌리박은 혁명적당으로

 

당의 고귀한 명칭에도

 

주체35(1946)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북조선공산당 중앙위원회 제8차 확대집행위원회가 진행될 때였다.

회의도중에 한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위대한 수령님께 창립될 당이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한다고 하는데 왜 당의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부르는가고, 로동당이란 로동자들의 당이란 뜻이 아닌가고 질문을 드리였다.

장내는 금시 물을 뿌린듯 조용해졌다. 참가자들은 일시에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참가자들에게 로동이라고 하면 흔히 공장이나 광산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생각하는데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는 물론 농민도 로동을 하며 사무원도 정신로동을 하고있다고, 우리가 두 당을 합당하여 창립할 당은 다같이 로동에 참가하는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의 선진분자들의 조직인것만큼 그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하자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제서야 당의 명칭에 대하여 정확한 리해를 가지게 된 회의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정말 옳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전적인 찬성을 표시하였다.

우리 인민이 어머니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고귀한 명칭에는 이렇듯 우리 당을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망라한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주체79(1990)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이며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도 인민대중에게 있다고,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이며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다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일군들이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에게서 배우며 군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길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에는 《조국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있는데 우리 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절세위인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세계가 넘쳐흐르는 구호를 자자구구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높뛰였다.

일군들은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성실히 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아들, 성실한 심부름군이 될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8월 어느날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찾으시였다.

태풍이 채 잦기도 전에 피해지역을 제일 먼저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이날 도의 책임일군으로부터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특별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태풍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줄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가지고 황남땅의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갔다.

이 감동깊은 화폭에서 온 나라 인민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품이 있기에 자연의 광란도, 준엄한 시련도 두렵지 않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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