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이 나라 어머니들의 소원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는 마음속깊이 간직한 소원이 있다.

낳아 키운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것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가장 큰 소원이다. 이 소원을 안고 어머니들은 자식들에게 불같은 사랑을 쏟아붓기도 하고 때로는 아픈 매를 들기도 한다.

어머니들은 자식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큰 일을 하기를 바라며 일생 자식을 위해 울고 웃으며 성공한 자식을 품에 안을 때에는 어머니로서의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식을 위한 사랑과 헌신을 천품으로 지닌것이 어머니라고도 말한다.

아름다운 꽃에는 그것을 가꾼 원예사가 있듯이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언제나 훌륭한 어머니가 있기마련이다.

력사에 이름을 남긴 리이(16세기의 이름난 정치가이며 학자)나 한호(16세기후반기의 이름난 서예가), 정몽주(고려시기의 관료이며 유학자) 등은 다 어머니의 꾸준한 교육과 교양속에 당대의 유명인물로 될수 있었다.

자식의 앞날을 위하여 서울에서 시골로 내려가 천그루의 밤나무를 심고 10여년간 정성껏 가꾸며 엄격한 통제속에 네아들을 나라의 인재로 키워낸 리이의 어머니 신사임당, 째지게 가난한 속에서도 자식의 특출한 글씨재주를 키워주기 위해 떡장사를 하며 학비를 보장한 한석봉의 어머니, 어릴 때부터 대바르고 강직한 성품을 소유하도록 교양하며 정의를 지켜가라고 언제나 붉은색안감을 댄 옷을 해입힌 정몽주의 어머니 리씨부인.

그러나 이것은 봉건사회에서 한 가문의 명예를 위한 어머니의 사랑과 노력으로서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날수 없었다.

이 나라 천만어머니들의 소원은 위대한 사랑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풀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시여 자식들의 밝은 앞날을 기대하는 어머니들의 소원을 풀어주시였으며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평양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과외교육교양기지들을 전국도처에 건설하시여 우리 어린이들이 자기들의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치도록 하여주시였다. 그리하여 아이들은 《나라의 왕》이라는 명언이 태여날수 있었으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창공높이 울려퍼졌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조국이 시련을 겪던 그때 혁명가가 후대들에게 줄수 있는 제일 큰 행복이 무엇인가를 희생적인 헌신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내 나라의 맑은 하늘에는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졌고 은정어린 콩우유를 실은 《왕차》들의 경적소리는 하루도 끊기지 않았다.

조국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후대들을 더 잘 가꾸고 돌보아주자!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뜨거운 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하시며 조국땅우에 어린이들을 위한 최상급의 창조물들이 제일먼저 일떠서게 하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를 실시하도록 하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이 땅우에 더욱 활짝 꽃펴나도록 하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다.

세상에 부럼없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그 모습에서 힘을 얻으시며 《세상에 부럼없어라!》, 《달려가자 미래로!》의 글발아래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구김살없이 행복하게 키우시려는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세상에 찾아볼수 없는 훌륭한 보금자리를 대동강반에 건설해주시고 설날에 오겠다고 하신 약속을 꼭 지키시려 신년사를 마치신 길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그이의 한없이 다심하고 자애로운 그 모습에서 이 땅의 어머니들은 천만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대신할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을 보았다.

참으로 우리 조국에는 설사 어머니를 잃은 자식은 있을수 있어도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주는 위대한 품에 안기지 못한 자식은 단 한명도 없는것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아이들을 털끝만 한 부족함도 없이 키우려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신 현지지도는 진정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한결같이 소망한 자식들의 밝은 앞날에 대한 꿈과 희망을 현실로 꽃피워준 숭고한 미래사랑의 길이였다.

정녕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우리 원수님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그토록 소중히 간직하시고 제일로 내세우시며 그들의 마음속 자그마한 그늘까지도 헤아려주시는 그런 위인은 없었다.

지구상 어디에나 아이들이 있고 어머니들이 있으나 그들의 처지는 얼마나 다른가.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돈없고 권세없는 수많은 녀성들이 모성의 권리와 그토록 소중한 《어머니》라는 부름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비참한 일들이 그치지 않고있다.

어머니의 생은 뿌리와도 같다. 세월의 눈비도 광풍도 이겨내며 거목을 떠받드는 뿌리처럼 어머니는 일생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다.

그러나 그 어머니의 사랑도 어느 대지에 뿌리를 내렸는가에 따라 거목을 자래울수도 있고 열매를 맺지 못할수도 있다.

오늘 우리 녀성들의 모성애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품에 뿌리내렸기에 활짝 꽃펴나고있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 키우는데 오만공수가 든다고 하여 어머니가 되기는 쉬워도 어머니구실을 하기는 힘들다고 일러왔다.

하지만 이 세상 천만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어버이사랑이 꽃으로 활짝 피여 우리 조국은 이 나라 어머니들만이 아닌 이 세상 어머니들이 한결같이 소원한 꿈과 리상이 제일먼저 실현되는 어머니들의 행복의 락원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박 송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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