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 잊습니다

화장품공장이 새로 일떠선 사연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8(1999)년 6월 어느날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일군의 안내를 받으시며 비누직장 포장작업반에 들어서시였을 때 작업장에서는 수십명의 녀성들이 둘러앉아 완성되여나오는 비누를 손으로 포장하고있었다.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작업모습을 한동안 바라보시다가 흐리신 안색으로 왜 기계로 포장하지 못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일군이 진공으로 종이를 빨아서 포장하는 설비가 있기는 하지만 종이가 나빠서 두석장씩 따라올라오기때문에 쓰지 못하고있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장군님께서는 다시금 생산자들의 작업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녀성들이 힘들게 손으로 포장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아무리 값이 많이 들더라도 포장기계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현장을 다 돌아보시고 공장구내와 주변을 둘러보시며 한 일군에게 왜 신의주에서 제일 구석이고 주위환경도 좋지 못한 곳에 공장을 건설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압록강물이 좋아 그렇게 한것 같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공장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 지대의 물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이런 곳에서 인민들이 리용할 화장품을 만든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질좋은 화장품을 만들자면 생산환경이 중요하다고, 설비만 갱신할것이 아니라 이 낡은 공장을 아예 털어버리고 새 공장을 지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공장건설과 관련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모든 사색과 실천활동의 중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는 그이의 숭고한 인민관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이렇게 되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화장품공장이 번듯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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