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9일 《로동신문》
뜻이 깊고 아름다운 이름 경루동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지난 3월
불과 며칠전에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인민의 리상거리건설을 선포하신
그런데 또다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는 별도로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올해중에 완공하려고 한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였으니 고마운 우리 당의 사랑에 가슴뜨거워옴을 금치 못하는 인민이였다.
결코 평범한 날에 시작된 건설이 아니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들에게 발전된 생활환경과 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해 우리 당이 불같은 헌신과 완강한 실천으로 전개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이였다.
바로 이렇게 시작된 건설이 짧은 기간에 진척되여 보통강강안지구가 어제날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
평범한 인민들에게 희한한 새 보금자리를 안겨주게 된 기쁨이 얼마나 크시였으면 이렇게 친히 주택구의 행정구역명칭까지 제안하시였으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당의 주체적인 건축사상에 따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미학성과 편리성, 현대성을 구현하면서도 친자연적으로 특색있게 건설된것과 관련하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행정구역명칭을 평양시 중구역 경루동으로 한다는 결정을 발표하였다.
정녕 그것은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더없는 보람으로 여기시며 바쳐가신
우리의 마음은 벌써 완공의 그날에로 달리고있다.
머지않아 여기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가 훌륭히 완공되고 교통수단까지 합리적으로 배치될 때 보통강주변의 경치와 수도의 면모는 얼마나 몰라보게 변모될것인가.
조용히 귀기울이면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얼굴마다에 행복의 미소를 함뿍 담고 온 세상을 들썩이며 새집들이를 할 인민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세상에는 문명을 자랑하는 건축물들과 호화로운 살림집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속에는 평범한 근로인민이 깃을 펼 보금자리가 단 한치도 없다.
하지만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 내 조국땅에서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아마도 새 보금자리에 깃을 펼 복받은 주인공들은 자기들의 집주소를 묻는 사람들에게 자부심에 넘쳐 이렇게 대답하리라.
우리가 사는 곳은
본사기자 명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