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사람과의 사업을 심중하게, 책임적으로

 

당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심중하게, 책임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미 여러 기회에 강조하였지만 수백만 당원들과 수천만 우리 인민의 운명과 생활이 다름아닌 우리 당일군들 한사람한사람의 어깨우에 지워져있습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업무초급당비서 윤홍철동무의 사업을 실례들어보자.

그가 새로 임명되여와서 축산을 추켜세우는데서 한몫할 대상을 고르던 때의 일이다.

한 대상이 론의의 초점으로 되였는데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좋지 못했다.

한때 축산을 본때있게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실적을 좀 내는것같더니 실패하고 중도에서 나앉았는데 그를 내세웠다가 랑패를 보지 않겠는가 하는것이 사람들의 의견이였다.

물론 적합한 사람을 다시 고르면 되는 일이였다. 하지만 초급당일군은 이를 놓고 며칠동안 생각을 심중하게 하였다.

비록 성공은 못하였지만 자기의 기본혁명과업을 수행하면서 집단을 위해 축산에 어깨를 들이밀고 나섰던 그 마음은 얼마나 소중한가. 첫술에 배가 부를수 있는가. 문제를 실무적으로 보지 말고 사람문제로 보자.

하여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그를 대담하게 믿고 내세웠다.

초급당비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우량한 품종의 새끼돼지도 확보해주고 교훈과 경험에 기초하여 신심있게 일판을 벌리도록 새 과학기술자료들도 얻어주면서 적극 떠밀어주었다.

좋은 결실이 나졌다.

짧은 기간에 돼지마리수와 고기생산량이 늘어났다.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 이것은 당일군들이 제기되는 문제를 즉흥적으로가 아니라 심사숙고하여 처리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일이 잘되는 단위들을 보면 어떤 문제든지 심중하게 보고 대하며 처리하는 당일군들이 있다.

반대로 일부 단위들에서와 같이 나타난 현상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경솔하게 처리하는 일군들도 없지 않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에 대한 문제는 소가 새김질을 하듯이 되새겨보고 처리하여야 한다고, 속담에도 열번 재고 가위질을 한번 하라는 말이 있는데 사람들에 대한 문제도 여러모로 깊이 새겨보고 심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소가 새김질을 하듯이!

열번 재고 가위질을 한번 하라!

당일군들이 늘 심장에 새겨안고 드팀없이 구현해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당일군들은 사람과의 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피상적으로가 아니라 본질을 깊이 파고들면서 로숙하게 처리해야 한다. 과오를 범한 사람인 경우에도 긍부정을 정반비례로 잘 따져보면서 심중하게 처리함으로써 어머니당의 손길이 뜨겁게 흘러들게 하고 일심의 성새를 더 굳건히 다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만이 진정으로 당중앙의 권위를 철저히 옹위하고 대중으로부터 《우리》라는 호칭으로 불리우는 참된 당일군, 사람과의 사업의 능수로 될수 있다.

 

본사기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