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8일 《로동신문》
강냉이가을걷이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낼 열의 드높다
반드시 극복해야 할 문제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 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가을걷이를 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낟알허실현상을 철저히 극복하는것이다.
물론 이 문제는 가을걷이때마다 강조되고 그 중요성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만성적으로 대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한가지 실례가 있다.
지난 시기 일부 단위들에서는 강냉이가을걷이때 작업조직을 치밀하게 하지 못하다보니 운반을 미처 따라세울수 없었다.
결국 따놓은 강냉이를 포전에서 그날로 실어들이지 못하는 편향이 나타났다. 이것은 낟알을 허실할수 있는 공간으로 되였다.
일군들이 각성하여 공정별작업조직을 보다 구체적으로 한다면 이런 현상은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는것이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낟알이 허실될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된다.
가을한 곡식을 제때에 실어들이지 못한다든가 털지 않고 쌓아두면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천알질량이 줄어들고 짐승들에 의한 피해까지 입어 많은 낟알을 잃어버릴수 있다.
이러한 부족점들이 발로되지 않도록 면밀한 대책을 세우는것이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일군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낟알허실을 막기 위한 사업을 구체적으로 짜고들어야 한다.
실태를 손금보듯 장악하고 빈구석을 빠짐없이 찾아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농업근로자들도 영농작업을 수행하면서 낟알허실을 막는데 항상 주의를 돌려야 한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귀중한 낟알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고 나라의 쌀독에 채워넣기 위해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