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8일 《로동신문》

 

원림록화와 생태환경개선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자

 

더욱 화려해질 평양의 래일을 안고 사는 사람들

 

얼마전 우리는 수도 평양을 더욱 웅장화려한 도시로 변모시킬 일념 안고 분발해나선 국가설계총국 평양원림설계연구소의 설계원들을 찾아 취재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원림록화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원림설계를 잘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연구소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실장 강철남동무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에 접하고 나라의 원림설계발전에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자각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우리 설계원들모두가 평양시의 원림록화수준을 더욱 개선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결심을 단단히 하고 나섰습니다. 반복과 모방, 도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우리 인민들의 높아진 문화정서적요구와 세계적인 원림록화발전추세가 민감하게 반영된 새롭고 현대적미감이 나는 설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그의 말을 들으며 우리는 설계원들이 일하는 곳으로 들어섰다. 모두가 인기척도 느끼지 못한채 일에 열중하고있었다. 콤퓨터앞에 앉아 깊은 사색에 잠긴 설계원이 있는가 하면 어떤 문제점을 놓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설계원들도 있었다.

화면에 펼쳐진것은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새롭고 특색있는 거리풍경들이였다.

종전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현대적미감이 나면서도 독특하게 원림설계를 하고있다는것이 대뜸 알렸다.

이들의 사색을 깨칠가봐 조용히 걸음을 옮기는 우리의 시야에 마우스를 부지런히 움직이는 한 설계원의 모습이 안겨들었다. 그가 마주한 콤퓨터화면에 펼쳐진 화폭은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인공적으로 형성된 폭포와 그 주변의 원림, 관상적가치가 있는 나무들로 잘 조화된 거리의 풍경…

설계가 새로와보인다고 하는 우리에게 그는 사실 처음에는 종전의 거리에 나무를 더 심거나 잔디를 새로 입히는것으로 설계를 하였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물론 이 설계에는 인공폭포와 수림이 결합된 휴식구역을 형성한것을 비롯하여 새롭다고 할수 있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원림설계를 혁신하자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곁에 있던 실장은 다른 설계원들도 반복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들어있을 때에는 품들여 진행한 원림설계를 부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군 한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이들이 일하는 곳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더욱 화려해질 평양의 래일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원림설계에 바쳐가고있는 이들의 노력은 참으로 소중하였다. 그래서인지 일터는 더욱더 크게만 느껴졌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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