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8일 《로동신문》

 

자애로운 그 품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인민 누구나 격정에 겨워 부르는 노래가 있다.

 

뜨락에 아이들 뛰놀고 내 집에 웃음꽃 넘칠 때면

행복의 이 요람 지켜준 그 사랑 어려와 목메네

모진 풍파를 다 막아주며 보살펴주시는 원수님

뜨거운 정이 뜨거운 정이 사무쳐와 눈굽젖네

내 어이 꿈엔들 잊으랴 피줄로 흘러든 그 정을

《그 정을 따르네》,

이 노래는 고난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이 땅의 천만자식모두를 더 따뜻이, 더 억세게 품어안아 세상에 부럼없도록 사랑과 은정을 안겨주시는 인민의 어버이, 위민헌신의 리념으로 심장을 끓이시며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자욱자욱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보살피심속에서 값높은 삶을 누리는 천만인민의 불같은 사상감정의 거세찬 분출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장속에 간직된 진정의 토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고계시는 이 절절한 심중의 세계에 끝없이 바치고바치시는 고생을 행복으로, 영광으로 여기시며 인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그이의 멸사복무의 의지가 얼마나 뜨겁게 새겨져있는것인가.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이다.

이렇듯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을 지니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여서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신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처럼 사랑하신 우리 인민을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고싶은 간절한 소원을 안으시고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헤쳐온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 강국의 새살림을 하나하나 꾸려주는 심정으로 희한한 새 거리도 일떠세워주시고 인민들이 쓰고살 이불이며 신발, 화장품과 밥상에 오를 식찬까지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가 또 어데 있으랴.

위대한 어버이사랑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애로를 제때에 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사로 내세우는 활동원칙이라고 하시면서 여러 차례의 협의회를 통하여 직접 료해하신 인민생활실태자료들과 그 개선을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시였고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도 발령하시였다.

진정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인민에게는 가식이 통하지 않는다. 오직 진심, 진정만이 통한다.

그처럼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시는분, 인민의 즐거움과 기쁨에서 가장 큰 행복을 찾으시고 인민의 애로를 제때에 풀어주기 위한 중대결단도 내리시며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온넋이 끌리여 인민은 그이의 한없이 넓고 따사로운 품속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이 없으면 삶도, 행복도, 아름다운 희망도 없기에 이 나라 인민은 그 품에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산다. 오직 우리의 총비서동지 한분만을 일편단심 따른다.

 

본사기자 백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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