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사회주의대가정에 차넘치는 고결한 인생관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자기의 조국을 하나의 대가정이라고 긍지에 넘쳐 부르고있다.

피와 살을 나눈 부모처자가 있는 가정은 인간의 몸과 마음이 안정을 찾는 가장 편한 곳, 서로 리해해주고 사랑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정든 보금자리이다.

가정에서의 이처럼 깨끗하고 진실한 륜리가 우리 공화국의 사회전반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한방울의 물에 우주가 비낀다.

서로 돕고 이끌며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사는 사회주의 우리 집의 아름다운 모습은 조국을 지키는 길에서 부상당한 영예군인들을 떠받들며 우대해주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는데서 충분히 엿볼수 있다.

제대로 운신할수 없는 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여주는것은 일생을 바칠 각오가 되여있지 않고서는 쉽게 결심할수 없는 일이다. 련인의 손목을 잡고 어깨나란히 유보도길을 거닐고싶어하는것이 청춘남녀의 심정이고 어느 한구석도 기울지 않을 배우자와 더불어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싶은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한결같은 소망이다. 애지중지 고이 기른 자식들에게 짝지지 않는 혼처를 구해주고싶지 않은 부모 또한 없다.

허나 우리 시대의 많은 청년들은 영예군인들의 길동무가 되면서도 그것을 결코 희생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조국을 지키는 길에 청춘을 바친 귀중한 영예군인들의 얼굴에 자그마한 시름도 비끼게 해서는 안된다는 동지적의리심이, 그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여주는것이 자기들의 본분이고 의무라는 순결한 량심이 그 길에 스스로 들어서게 하는것이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구가하는 열정넘친 시인이 된 영예군인들,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 할 일념을 안고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지식의 탑을 쌓는 영예군인대학생들, 인민적보건제도의 혜택아래 현대의학이 내린 《사형선고》를 부정하고 귀여운 옥동자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여 행복의 웃음짓는 영예군인들…

고마운 이 땅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영예군인들의 곁에는 언제나 한생의 영원한 길동무, 충실한 방조자가 되여준 미덥고 사랑스러운 남편들과 안해들이 서있다.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발휘한 소행과 미담들을 하나로 묶어놓으면 이 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전설집이 되고 외로움과 고독을 모르는 늙은이들과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 두번다시 태여나 생의 희열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 합치면 따뜻한 정 흘러넘치는 화목한 대가정의 가족사진이 될것이다.

하다면 이 미덕의 주인공들이 마음속에 간주하고있는 고결한 인생관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들은 누구나 나보다 동지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그를 위해 자기를 바치는 고상한 집단주의적인생관, 도덕관을 지니고있다.

《나》보다도 《우리》라는 집단주의가 뿌리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에서 그 줄기는 서로 돕고 이끄는 사랑과 정이며 열매는 덕행과 락원이여서 그 모습은 청순한 잎새를 한껏 펼친 무성한 거목과도 같은것이다.

그 억세인 뿌리가 있어 우리 나라가 그처럼 강대하고 승승장구하는것이다.

하다면 그 뿌리의 밑바탕에는 과연 무엇이 있는가.

거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무한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이 있다. 조국을 위해 기울인 헌신과 노력을 가장 값높이 여기시는 위대한 령도자의 품이 있어 참되고 아름다운 인간들의 날과 달은 변함없이 흐르고 그 대오는 더욱 늘어나고있는것이다.

그 뜨거운 사랑과 정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하고있으며 단결의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발휘되게 하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조선의 강대성의 비결이 있고 비길데 없는 존엄과 영예가 있으며 무궁한 래일이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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