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원료만 효과있게 리용하여도

 

최근 동림군화학일용품공장에서 비누제품의 질을 개선하였다. 사실 올해 상반년까지만 하여도 공장의 비누생산량과 가지수, 질은 시원치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제품의 가지수도 늘어나고 질도 개선되여 인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그 비결에 대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대답은 간단하고도 명백하다.

같은 원료도 어떻게 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진다는것이다.

따져놓고보면 비누를 생산하는데 드는 원료는 종전과 달라진것이 없다. 하다면 그 질이 어떻게 개선되였는가.

종전에 공장에서는 쌀겨를 그대로 분쇄하여 비누를 생산하였다.

쌀겨를 비누생산에 리용하는것은 거기에 기름이 있기때문이다. 쌀겨에서 기름을 가능한껏 분리하여 비누생산에 쓴다면 그만큼 질이 더 높아질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은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던 공장종업원들이 내놓은 착상이였다.

이 착상은 곧 생산에 도입되게 되였으며 쌀겨에서 기름거둠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제기되였다.

이렇게 뽑은 기름을 비누생산에 리용하니 제품의 질보장에서는 실질적인 진전이 이룩되게 되였다.

 

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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