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기술자, 기능공력량강화를 우선적인 과제로

 

함흥산업건설사업소에서 기술자,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짜고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기술실무적인 사업으로 대하지 말고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사업소의 형편은 좋지 못하였다. 대부분의 설비들은 부속품이 없거나 기술적고장으로 가동하지 못하였고 후방토대도 빈약했다. 그러다나니 종업원들속에서 일터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현상들도 나타났다.

사업소의 책임일군들은 하나의 문제점에 생각을 모았다. 그것은 단위의 발전을 추동해야 할 기술자, 기능공대렬이 결정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이였다. 더우기 일군들을 각성시킨 계기가 있었다. 어느 한 중요대상건설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던 때였다. 도안의 여러 건설사업소 일군들이 참가한 협의회에서 기술적으로 복잡한 생산공정에 대한 건축공사를 어느 단위에 맡겼으면 좋겠는가 하는 론의가 있었다. 여러 건설단위의 이름이 물망에 올랐지만 함흥산업건설사업소에 맡기자고 제기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여기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 일군들은 모든 사업에 앞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었다.

우선 기술기능급수가 높은 종업원들이 네명, 다섯명씩 맡아 1~2년안으로 그들의 능력을 자기들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하였다.

일군들은 사업소에 배치된 제대군인들과의 담화를 통하여 그들의 성격과 취미에 맞게 해당한 기술기능을 배우도록 하였다.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용접공, 제관공, 연공, 목공, 토공, 미장공 등으로 배치하니 배우려는 열성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사업소에서는 기능공양성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는 종업원들에 대한 평가사업도 의의있게 하였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기술자들을 키우는 사업도 심도있게 진행하였다. 특히 젊은 기술자들과 3대혁명소조원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실속에서 널리 활용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기사장, 부기사장들이 현장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기술자, 소조원들과 합심하여 푸는 방법으로 그들의 자질을 부단히 높여주도록 하였다.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서 이곳 일군들이 큰 힘을 넣은것은 다음으로 기술자, 기능공들이 중요대상건설에 적극 참가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력을 더욱 높이도록 한것이다.

사업소에서는 지난해부터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여러 공사를 진행하고있다.

현실은 이곳 기술자, 기능공들에게 각이한 정황에서 맞다드는 문제점들을 능숙하게 처리할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로 되고있다.

이 기간 사업소의 기술력량은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되였고 남들이 선뜻 맡아하기 주저하는 덩지큰 가스탕크제작도 자체의 힘으로 감당할수 있는 집단으로 자라났다.

올해에 들어와 이들은 철판만곡기, 플라즈마절단기를 비롯한 수십대의 기계설비들을 원상복구하거나 새로 제작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인민경제 부문별, 직종별기능공경기대회-2021》 용접공경기에서는 용접기술을 배운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사업소의 로동자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업소에서는 가까운 몇해안에 종업원모두를 높은 기술과 기능을 가진 근로자들로 준비시킬 목표를 세우고 적극 노력하고있다.

 

현지보도반


설비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집체적토의를 활발히 벌리고있다.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리강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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