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막장의 육탄용사로 청춘을 빛내이리

 

년간 기본굴진계획 8월초까지 앞당겨 결속!

이것은 인포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의 자랑찬 투쟁성과이다.

탄광의 지하막장에서 벌어진 이곳 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의 한 토막을 놓고도 이들이 어떤 각오와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있으며 청년이라면 청춘을 어떻게 빛내여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찾을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자기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조국이 주는 전투임무로 여기고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수행하며 증산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끊임없이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지난 3월말이였다.

한m 또 한m 기본굴진이 진척되고있을 때 뜻밖의 정황이 조성되였다. 무른 암석층이 나지면서 굴천정에서 버럭이 뚝뚝 떨어졌던것이다. 그것은 붕락을 예고해주고있었다. 이것을 재빨리 알아챈 2소대장 리명성동무가 《비키라!》 하고 웨치며 번개같이 몸을 날렸다.

그의 희생적인 노력으로 두명의 대원들이 구원되였다. 그러나 소대장은 허리를 다쳐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었다. 대원들이 달려와 그를 병원으로 떠밀었다. 하지만 그는 막장을 뜰수 없었다. 월계획을 넘쳐 수행하자고 결의다진 그들이였던것이다.

쏟아져내린 버럭량은 십여광차분, 그 처리에만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려야 했다.

이제 한발파만 더 하면 계획수행은 문제없겠는데 이런 난관에 부닥치니 돌격대원모두가 안타까움으로 몸부림쳤다.

이때 소대장이 힘있게 소리쳤다.

《동무들, 이쯤한 난관에 주저한다면 그게 무슨 피끓는 청춘이겠는가. 육탄이 되여서라도 기어이 뚫고나가 월계획을 무조건 수행합시다.》

즉시에 진격로를 열기 위한 격전이 벌어졌다. 언제 또다시 붕락될지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고있었지만 돌격대원들은 누구 하나 동요하지 않았다. 식사도 미루면서 그들은 혁명가요를 힘차게 부르며 한치 또 한치 전진해나갔다.

청춘의 패기와 열정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이들은 마침내 아름찬 버럭처리를 단 6시간동안에 끝내고 련속공격전을 들이대여 월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하다면 이들이 지닌 육탄정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그것은 바로 당의 믿음이였다. 항일의 선렬들처럼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한 청년전위가 되라는 크나큰 그 믿음, 그 기대에 피와 땀 지어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기어이 보답해야 한다는 드높은 자각이였다.

그렇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돌격전은 드팀없는 실천으로 청춘을 빛내일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지닌 이런 청년들을 부르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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