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

 

당 제8차대회 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벅찬 투쟁속에서 3대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많은 단위들이 3중3대혁명붉은기, 2중3대혁명붉은기, 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이것은 우리 당이 제시한 3대혁명로선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확증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시고 구현해오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백승의 기치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총로선입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섰다. 지금 온 나라 인민은 당 제8차대회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부닥치는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우리앞에 도래한 위대한 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고조시대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추진력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기 위한 투쟁이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위대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과정은 그 주인인 사람들을 주체사상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 정신력의 강자로 키우는 과정이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인민경제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고 최상의 문명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과정이다. 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힘있게 벌려야 우리 당이 내세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앞당겨 점령할수 있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밀접하게 련관되여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은 례외없이 3대혁명수행에서도 앞장에 선 단위들이다. 현실은 사상, 기술, 문화의 세폭의 붉은기가 힘차게 나붓기는 곳에서는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며 건전하고 고상한 생활기풍, 도덕기풍이 차넘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켜 승리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데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만큼 실효가 크고 위력한 대중운동은 없다.

그런데 지금 일부 단위들에서는 이 운동을 당의 의도에 맞게 응당한 높이에서 진행하지 못하고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사람들의 사상개조보다도 꾸리기같은데 편중하는 현상들이 극복되지 못하고있는가 하면 어려운 조건에 빙자하면서 패배주의에 빠져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지 않는 현상들도 나타나고있다. 그 근본원인은 당조직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당적지도를 현실발전의 요구에 따라세우지 못하고 도식과 틀에 매달려 형식적으로 진행하는데 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의 성과여부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열풍을 얼마나 세차게 일으키는가에 중요하게 달려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는 벅찬 현실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더욱 박력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은 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대중운동의 성과와 생활력은 이 운동에 군중이 얼마나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되게 된다.

당조직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활력있게 벌리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켜 모두가 이 운동에 주인답게 한사람같이 참가하도록 하여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단계별목표를 군중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현실성있게 세우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낌으로써 누구나 신심을 가지고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선전선동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 집단적경쟁열풍을 일으켜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 단위들과 3대혁명기수들에 대한 정치적평가와 물질적평가를 잘하여 대중의 열의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경제건설대진군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이 운동의 위력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힘있게 벌려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없애야 한다. 그리하여 당대회결정을 관철하는 과정이 그대로 사상, 기술, 문화분야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개조해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근로단체조직들과 행정경제일군들, 3대혁명소조원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 동맹원들모두가 집단적혁신으로 3대혁명수행에서 전환을 일으키도록 하며 모든 형태의 대중운동을 3대혁명을 더 잘 수행하는데로 철저히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특히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청년들을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선구자로 억세게 키우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 행정경제일군들은 당위원회에서 토의결정한대로 3대혁명수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짜고들고 패기있게 실천하며 3대혁명소조원들은 해당 단위의 생산공정과 설비의 기술개건, 현대화실현에서 기수가 되여야 한다.

당위원회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현시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당책임일군들은 자기 단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현 실태와 추진정형을 환히 꿰들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기술혁명, 문화혁명수행에 계속 박차를 가함으로써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며 건전하고 혁명적인 문화정서생활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전체 인민이 검덕과 청산리에서 타오른 봉화따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산악같이 떨쳐나 부글부글 끓던 1970년대의 그 열기, 그 분위기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길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약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할 오늘 우리 당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매우 중시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이룩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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