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개업날의 특별봉사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옥류벽우에 솟아올라 평양의 자랑, 조선의 자랑으로 이름떨치는 옥류관이 자기의 준공을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60여년세월이 흘렀다.

옥류관이 걸어온 력사는 어머니 우리 당이 수놓아온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 이 땅을 울리고 온 세계를 감동시키는 멸사복무의 자랑찬 축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옥류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구현되여있는 인민사랑의 결정체, 인민봉사의 전당입니다.》

평양의 제일가는 명당자리에 훌륭히 일떠선 옥류관,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그대로 집약되여있는 이 사랑의 집을 세상에서 으뜸가는 인민봉사의 전당으로 발전시키시려는것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뜻이였다.

다심한 어버이손길이 깃들어있는 옥류관과 더불어 지금도 우리 인민들속에 전해지는 잊지 못할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7(1988)년 9월 어느날 한 일군을 부르시여 꿩 2 000마리를 옥류관에 넘겨주어 평양시민들에게 봉사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일군이 꿩을 더 요긴한데 쓰셨으면 좋겠다는 의향을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평양시민들은 물론 지방사람들도 평양에 오면 옥류관에 가서 시원한 평양랭면을 한그릇 사먹었으면 하는것이 소원이라고 한다시며 그래서 자신께서 옥류관에서 국수를 잘하도록 하는데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며칠전에 소고기를 보내주기는 했지만 국수물로야 꿩완자탕이상 있는가, 당에서 옥류관을 증축하고 9. 9절을 계기로 문을 연다는 소문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옥류관에 찾아올것이다, 그들에게 꿩고기국수물에 국수를 말아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옛날부터 식당문을 닫았다가 다시 열 때에는 《금일개업》이라는 광고를 내붙이고 그날에는 특별봉사를 했는데 옥류관도 그동안 문을 닫았다가 새로 여는것만큼 그전처럼 광고는 내붙이지 않더라도 식은 식대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그런데 무엇을 가지고 하나 했더니 마침 꿩이 생겼다고 하시면서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리하여 다시 문을 연 옥류관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특별봉사를 받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정녕 옥류관이야말로 인민을 하늘로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유산인 옥류관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인민봉사의 전당으로 만방에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옥류관운영을 개선하고 명료리들을 더 잘 만들어 인민들에게 봉사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들을 주시며 류다른 국수경기까지 친히 조직해주시고 옥류관의 국수가 최고점수를 받았을 때에는 누구보다 기뻐하시면서 국수는 옥류관이 제일 잘한다는 과분한 치하의 말씀과 함께 사랑의 선물까지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을 그대로 이어주시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옥류관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의 옥류관으로, 내 나라의 자랑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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