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허용할수 없는 문제

 

주체92(2003)년 여름 어느날이였다.

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에게 부대에서 경성군 하온포에 건설한 메기공장이 온천을 리용하는 인민들에게 불편을 주고있는데 대하여 일깨워주시였다.

무슨 일에서나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이 문제는 절대로 허용하실수 없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생각하며 인민들이 좋아하는것을 제일 큰 락으로 여긴다고, 인민의 기쁨이자 자신의 기쁨이고 인민의 행복이자 자신의 행복이라고, 이것은 자신의 확고한 행복관, 인민관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말씀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체없이 취해주신 사랑의 조치에 의하여 온천마을 한가운데 있던 메기공장은 멀리 다른 곳으로 옮겨지게 되였다.

 

신발의 무게

 

주체98(2009)년 2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산구두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에서 생산한 여러가지 색갈과 모양의 남녀어른구두와 어린이구두들이 진렬되여있는 곳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컬레의 녀자구두를 손에 드시고 무엇인가 가늠해보시였다. 구두창이 너무 두껍다나니 녀자구두가 무거웠다.

이에 대하여 지적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에는 자책감이 갈마들었다.

인민들에게 신발을 많이 공급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구두의 무게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을 돌리지 못했기때문이였다.

신발의 무게에서도 인민들이 느끼게 될 불편을 헤아리시며 마음을 놓지 못하신 어버이장군님,

오늘날 우리 인민들은 가볍고 맵시있는 원산구두공장의 제품들에서 인민을 위해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잊지 못할 점심식사

 

어느해 10월 대홍단군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평농장의 바람막이숲공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시였다.

거기에 감자구이를 하는 곳이 있었다.

찬바람부는 포전의 감자구이장,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무로 만든 수수한 긴의자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였다. 키낮은 식탁우에 놓여있는 음식은 구운 감자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감자구이인데 어서 많이들 들라고 하시며 주위에 둘러앉은 일군들에게 감자를 권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도 감자 한알을 드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때 점심식사로 드신것은 물 한고뿌에 감자 두알이 전부였다.

이렇게 점심식사를 마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그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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