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최근 남조선정치권에서 다음기 《대선》을 향한 후보경쟁이 본격화되고있는속에 여야당의 예비후보들이 각종 정책공약들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있다.

《신한반도평화프로세스》, 《기본소득정책》, 《신복지정책》, 《돌봄사회정책》, 《신규주택공급》, 《기업규제조치해제》, 《공무원수감축》, 《반반주택도입》, 《일자리창출》, 《남녀평등복무제》, 《모병제》, 《실용외교》…

공약》들을 어느 정도 꼽아보자고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고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지지표를 구걸하기에 여념이 없는 정치시정배들의 역겨운 민심기만놀음이라는것이다.

지난 시기 선거철만 되면 무엇인가 큰 일을 칠것처럼 요란스럽게 광고해대면서 잡다한 《공약》들을 무더기로 람발한것이 바로 남조선의 여야정치인들이다.

하지만 그 《공약》들이 겉포장만 요란하였을뿐 실속은 하나도 없었다는것이 오늘날 세간의 한결같은 평이다.

지금 장마철 홍수처럼 쏟아지고있는 각종 정책공약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다.

단적인 실례로 《국민의힘》의 한 《대선》예비후보가 들고나온 《원가주택》, 《역세권주택》을 기본으로 하는 《신규주택공급》만 놓고보더라도 《청년들의 집문제해결》이라는 화려한 면사포를 씌웠지만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으로 하여 공표되자마자 《세금은 낮추면서 원가주택은 어떻게 공급할수 있는지 등에 대한 고민이 없이 듣기 좋은 말만 람발하는 인기놀음》, 《결국 <기생충>영화처럼 만들것》, 《고가의 부동산을 살수 있는 상류층과 원가주택을 찾아헤매는 하류층으로 더욱 이분화될것》 등으로 남조선 각계의 거세찬 비난을 받고있다. 오죽했으면 《국민의힘》패들까지도 《비현실적인 공약》, 《기가 막힌 헛된 공약》 등으로 앞을 다투어 비난하였겠는가.

일단 선거철이 끝나면 언제 그랬던가싶게 대부분의 《공약》들이 바람처럼 사라지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또다시 권력싸움에만 혈안이 되여 날뛰는것이 남조선정치판의 기막힌 현실이다.

남조선에서 지금껏 많은 선거들이 진행되였지만 자기가 내놓은 《공약》을 제대로 리행한 정치인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는가. 없었다.

오직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면서 계파싸움에만 몰두한것이 남조선의 여야정치인들의 진모습이였고 이들에게 있어서 정책공약》은 한갖 민심을 기만하여 지지표를 긁어모으기 위한 술책, 권력야망실현의 미사려구에 불과한것이다.

이제는 남조선인민들이 선거철만 되면 부르짖는 장사치들의 싸구려타령같은 선심성공약》광고들에 신물이 날대로 난 상태이며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들에 《침발린 공약》, 《더는 속지 않는다.》, 《역스럽다.》, 《그냥 입다물고 선거놀음이나 해라.》 등의 글들이 무수히 오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인민들을 유혹, 기만하기 위해 남조선정치인들이 무수히, 경쟁적으로 쏟아내는 《장미빛공약》, 그따위 거짓공약놀음이 더이상 통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이 민심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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