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도자기공예를 보며

 

 

잉어무늬투각장식꽃병, 포도무늬호로주전자

 

내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빛처럼 청신하고도 포근한 감을 주며 우아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도자기공예.

만수대창작사 도자기창작단 창작가들이 만든 도자기공예품들은 우리 민족의 부드럽고 유순하면서도 강한 민족적정서와 향토미, 높은 도자기술이 어려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언제인가 우리 나라 도자기공예품들을 본 한 외국인은 자신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조선의 도자기공예품이야말로 형식에서 민족적특색이 완연할뿐아니라 내용이 건전하고 기술면에서도 완전무결한 독특한 예술작품으로서 도자기공예의 본보기이다.

또 각국의 수많은 도자기전문가들도 조선의 도자기공예수준은 참으로 높다, 조선의 고려청자기가 세상에서 으뜸이라고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다.

정말이지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민족전통의 일면에 지나지 않는 도자기문화를 통해서도 조선민족의 한성원이라는 긍지를 다시금 뿌듯이 안아보게 한다.

이렇듯 자기의 존재를 힘있게 과시하며 세월의 언덕넘어 년년이 계승발전되고있는 선조들의 창조적재능, 우리의 우수한 민족전통은 결코 계절의 바뀜처럼 저절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그 어느 민족이나 아무리 우월한 전통을 가지였다고 해도 민족성원들이 그것을 고수하지 못한다면 세월의 락엽속에 영원히 묻히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은 여지없이 말살되게 되고 그것은 민족의 사멸로 이어지게 되는것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대를 이어 전해오는 가치있는 창조물들과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을 일관한 정책으로 내세우고있으며 누구나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더욱 빛내여가는 길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오늘도 세상사람들의 절찬을 받고있는 고려청자기와 같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인 도자기공예품들,

바로 여기에도 민족의 우수성과 훌륭한 전통을 살려나감으로써 민족문화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려는 그런 소중한 애국의 마음이 깃들어있는것 아니던가.

그렇다.

사회주의조국의 위대한 품속에서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고수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애국의 마음들에 떠받들려 우리의 자랑찬 력사와 민족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릴것이며 내 조국은 민족의 넋이 살아 고동치고 민족의 향취가 넘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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