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으로 전진하여온 력사(24)
창조와 기적의 년대로 빛나는 1980년대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1980년대는 평양번영기와 더불어 시대와 력사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 80년대속도가 창조된 격동의 년대였다.
평양에 일떠선 하나하나의 기념비적건축물들마다에는 수도 평양을 웅장화려한 세계적인 도시로 건설하시려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1970년대 중엽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창광거리 1계단건설을 도시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안아오는 전환점으로 되게 하신
건설자들은 자력갱생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며 본평양, 동평양, 서평양지구의 낡은 주택거리들을 현대적으로 정리하고 도처에 20층, 30층, 40층의 다층주택들을 일떠세웠으며 창광원, 빙상관, 청류관, 봉화예술극장, 만경대유희장을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훌륭히 건설하였다.
뿐만아니라 80년대속도창조운동의 불길높이 15리 구간의 광복거리와 대규모체육촌인 청춘거리, 5월1일경기장 등도 성과적으로 일떠세웠다.
또한 이 나날에 20세기 기적의 창조물인 서해갑문이 불과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건설되고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제3선광장건설이 불과 1년동안에 끝난것을 비롯하여 놀라운 기적들이 창조되였다.
실로 1980년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