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 잊습니다
모란봉의 경치에 손상을 주면 안된다고 하시며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6(1977)년 8월 어느날 모란봉경기장(당시)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기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다가 일군들에게 경기장관람석을 얼마나 더 올려야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의 대답을 들으신 수령님께서는 관람석단을 더 높이지 말아야 하겠다고 하시며 경기장관람석단을 더 높이면 모란봉의
아름다운 풍치가 다 죽을수 있다고, 경기장관람석단을 모란봉의 아름다운 경치에 어울리게 높여야지 모란봉의 경치에 손상을 주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모란봉은 평양의 아름다운 경치에서 심장부를 이룬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모란봉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일부러 만들자고 하여도 힘들겠는데 무엇때문에 천연적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치에 손상을 주겠는가고
하시면서 모란봉의 경치에 조금도 손상을 주지 말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이처럼 숭고한 조국애와 투철한 미학관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은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자연풍치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