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축형식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정광사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선조들의 뛰여난 건축술과 예술적재능을 보여주는 문화유산들가운데는 함경남도 리원군에 있는 정광사도 있다.

7세기 중엽에 건설된 정광사의 현재 건물은 1814년에 고쳐지은것이다.

원래 절에는 10여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일제의 파괴략탈만행으로 인하여 대부분이 없어지고 현재는 대웅전, 명부전 등 몇채만이 남아있다.

중심건물인 대웅전은 포식두공에 겹처마합각지붕을 이은것으로서 장식조각이 매우 뛰여나다.

특히 모서리두공과 대들보끝 등에 새긴 다양하고 세련된 조각은 당시 선조들의 뛰여난 조각술을 잘 보여주고있다.

모두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합각지붕은 푸른 수림과 서로 조화되여 민족적정서를 강하게 풍기면서도 고유한 조선건축형식의 우수성을 뚜렷이 나타내고있다.

명부전은 겹처마배집지붕을 이은 건물로서 모루단청을 입히였다. 대들보를 비롯하여 큰 부재에는 련꽃모루초를 쓰고 서까래, 덧서까래, 개판 등에는 그 부재에 알맞는 무늬를 그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6(2007)년 8월 삼복철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정광사를 찾으시여 건물들의 단청과 유적유물들을 원상대로 보존관리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교시를 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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