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2일 《로동신문》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자
《생산된 전기를 효과있게 리용하는것은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입니다.》
당 제8차대회는 전력공업부문에서 전력공급을 개선하고 도중손실을 줄여 생산된 전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도록 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각지 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도중손실을 줄이는것은 우리 당이 시종일관 강조하고있는 중요한 정책이다.
현시기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는 우선 송배전망의 전압단계를 높이는데 힘을 넣는것이다.
전압단계를 높여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면 투자를 얼마 들이지 않고도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하는것과 맞먹는 실리를 얻을수 있다.
지난 시기 평양시송배전부를 비롯한 각지 송배전부들에서는 배전계통의 전압단계를 높이는 사업을 내밀어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데서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전국적범위에서 구체적으로 투시해보면 아직도 적지 않은 일감이 남아있다. 이 사업을 끝까지 내밀어야 전력의 도중손실을 더욱 줄일수 있다.
남포시송배전부를 실례로 들수 있다.
이곳 일군들은 지난 시기 송배전망의 전압단계를 높이는데서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 사업을 꾸준히 내밀고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받들고 송배전부에서는 배전계통의 전압단계를 높이는데서 미진된 대상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장악하였다. 그리고 시당위원회, 시인민위원회와의 협력밑에 변압기구입과 개조, 배전선로교체를 비롯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추진하였다.
하여 지난 7월까지 대안구역과 룡강군안의 많은 주민세대들에 대한 전력공급계통의 전압단계를 높이였으며 여기에서만도 천수백kW의 전력예비를 얻어내게 되였다.
어느 단위에서나 국가적리익을 우선시하는 립장에서 전압단계를 높이는 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할 때 더 많은 전력예비가 조성되고 나라의 전력문제해결에도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
전력지리정보체계를 리용하여 전력계통을 합리적으로 구성하는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 또한 중요하다.
각 도들에서 전력지리정보체계를 확립하면 도안의 전력계통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한눈에 볼수 있을뿐아니라 전력의 도중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전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최적화된 방안을 찾을수 있다.
이것은 전기선과 애자를 비롯한 자재를 적게 쓰면서도 많은 전력예비를 얻는데서 효과적이다.
전력공업성에서 올해에 본보기단위로 선정한 평안남도송배전부의 사업을 놓고보자.
이 단위에서는 전력지리정보체계확립을 위한 자료기지를 구축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송배전선로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전주대의 위치, 변압기능력과 대수를 비롯한 전력계통의 모든 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그에 기초하여 성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전력지리정보체계를 확립하였다. 그리고 자재를 쓰지 않으면서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일수 있는 최적화된 방안을 확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결국 상반년기간 도송배전부에서는 전력계통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자재를 쓰지 않고도 수천kW의 도중손실을 줄이게 되였다.
지금 도송배전부에서는 상반년기간의 경험과 교훈을 분석하고 하반년에는 송전전압단계를 올리면서 전력계통을 더욱 완비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다른 도송배전부들에서도 현재 전력지리정보체계확립을 위한 자료기지구축사업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각 도들에서 이 사업만 근기있게 내밀어도 수만kW의 전력예비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 사업은 전력공업부문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다.
인민경제 모든 단위들에서 유도로와 전동기를 비롯한 전기설비들에 정전축전기들을 설치하여 력률을 높임으로써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변전소들에 설치된 무효전력보상설비를 정비보강하는 사업을 내미는것과 함께 전기를 쓰는 모든 단위들에서 전동기를 비롯한 전기설비들에 정전축전기를 설치하는것은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에서는 전기설비들에 설치된 정전축전기들의 용량을 항시적으로 검토하고 알맞는 용량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잘하고있다. 하여 공장에서는 전력계통의 력률을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고있으며 여기에서만도 매월 적지 않은 량의 전기를 절약하고있다.
다른 단위들에서 이 공장과 같이 전기설비들에 정전축전기들을 설치하여 전력계통의 력률을 1%씩만 올려도 그것이 합쳐지면 전국적으로 막대한 량의 전기를 거저 얻어내는것으로 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감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홍성준

-동대원구역송배전소에서-
본사기자 정경철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