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2일 《로동신문》
농촌핵심진지를 더욱 든든히 다지자
파견으로 그칠 일인가
《군당위원회는 농촌의 모든 당조직들이 농사일에 힘을 집중하도록 하며 농촌초급일군들이 자기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교양하고 적극 떠밀어주어야 합니다.》
농촌핵심진지를 강화하는데서 우수한 대상들을 농촌에 파견하는 문제는 중요하다. 그러면 적합한 대상을 선발하여 파견하면 일이 저절로 잘되는가.
승호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을 교훈적으로 놓고보자.
군당지도원 정금성동무를 만달리당비서로 파견한 후의 일이다. 어느 면에서나 뒤자리를 차지하는 농장을 추켜세울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컸는데 시간이 흐르도록 큰 변화가 없었다.
일부 일군들이 락심하였다.
농장의 전망을 바라볼수 있겠는가.
이때 군당책임일군이 그들의 짧은 생각을 바로잡아주었다.
파견만으로 만사가 해결되면 농촌핵심력량을 튼튼히 꾸리는 사업이 왜 힘들겠는가. 재목이 될 나무에 영양분을 주듯 땀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더우기 무슨 일에나 실속을 부여하는 그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야 한다.
당책임일군은 현지에 자주 나가 그와 사업을 놓고 담화도 하면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군당위원회 각 부서 일군들도 진심으로 밀어주기 위해 왼심을 썼다.
효과는 나타났다. 그의 기질이 최대로 발휘되였다.
최근년간에는 군적으로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는 농장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승부를 다투고있다.
파견한데 그치고 당적으로 밀어주는 사업을 따라세우지 않았더라면 얻을수 없는 성과였다.
지금 어느 시, 군당조직이나 농촌핵심진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우수한 일군들을 농촌에 적극 파견하고있는데 그들이 한결같이 용을 쓰고있는것이 아니다.
농촌에 파견된 일군들중에 자기 역할을 원만히 하지 못하는 일군들이 있는것을 가끔 볼수 있다.
본인들의 결함도 있겠지만 밀어주는 사업을 제대로 못한데 주요한 원인이 있다.
당적인 관심을 어떻게 돌리는가에 따라 그들의 역할이 크게 좌우되게 된다.
당조직들은 이러한 실태를 놓고 자기 사업을 랭정하게 돌이켜보아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대답해보아야 한다.
과연 파견으로 그칠 일인가.
본사기자 리정수

초급일군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평성시 화포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특파기자 허일무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