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1일 《로동신문》
석탄증산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 적극 도입
《과학기술이 경제강국건설에서 기관차의 역할을 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평성석탄공업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석탄전선에 달려나가 과학연구활동을 맹렬히 전개해나가고있다.
그들속에는 박원서, 구영일동무를 비롯한 탄광건설공학부의 연구집단성원들도 있다.
이들은 최근 막대-압사콩크리트동발시공에 필요한 설비들을 연구제작하는 성과를 이룩한데 기초하여 탄광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탄광들에서 더 많은 석탄을 증산하기 위해서는 동발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 탄광들에서는 나무동발과 콩크리트동발을 리용하고있는데 여기에 목재를 비롯한 많은 자재와 로력이 소비되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자재와 자금, 로력을 훨씬 절약할수 있는 막대-압사콩크리트동발시공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
이에 대해 말한다면 굴진한 갱도의 암석에 여러개의 구멍을 뚫고 여기에 철근과 콩크리트혼합물을 넣은 다음 암체면에 콩크리트혼합물을 입혀 그 세기를 높여줌으로써 갱도유지를 보다 안전하게 할수 있게 하는 실리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대학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있었지만 해당한 설비제작이 어려워 연구사업이 전진하지 못하고있었다.
몇년전 탄광건설공학부의 연구집단은 이 힘든 과제를 스스로 맡아안았다.
이들은 실질적인 과학연구성과로 석탄증산에 이바지할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갔다.
그러나 연구사업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연구집단성원들은 필요한 기재를 해결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나갔다.
몇달동안의 고심어린 탐구와 피타는 노력끝에 이들은 설비를 성과적으로 제작하고 시험에 들어가게 되였다.
하지만 성공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혼합물의 40%이상이 부착되지 못하고 떨어졌던것이다.
연구집단성원들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였지만 결코 난관에 주저앉지 않았다.
이들은 탐구전, 두뇌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 분사구의 길이와 각도 등을 과학적으로 해명함으로써 끝끝내 우리 식의 설비들을 제작하고야말았다.
결과는 대단히 좋았다.
여러 탄광의 기본갱도영구화실현을 위한 공사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굴진단면적을 줄이면서도 일체식으로 콩크리트피복을 할 때보다 많은 자재와 로력을 절약하면서 공사속도를 훨씬 높일수 있었다고 한다.
연구집단성원들은 당 제8차대회 결정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올해 3월 해당 설비들을 이동식으로 간편하면서도 쓰기에도 편리하게 개조하였다.
과학기술로 나라의 부강번영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충성의 한마음, 애국의 한마음 안고 탐구의 어려운 길을 뚫고헤치며 좋은 성과를 안아온
연구집단성원들은 오늘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석탄전선에서 창조전, 탐구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