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1일 《로동신문》

 

농촌마을을 잘 꾸리고 관리하는것은 리당위원회의 임무

 

오늘 우리 당은 온 나라의 농촌마을을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 농업근로자들이 세상에 부러운것 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할것을 구상하고있다. 당의 이 웅대한 구상을 실현해나가는데서 리당위원회들이 차지하고있는 위치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이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들을 마련하며 농촌마을들을 보다 문화적으로 꾸려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야 합니다.》

농촌마을을 잘 꾸리고 관리하는것은 단순히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리당위원회들은 위대한 우리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기층조직으로서 마땅히 이 사업을 중시하면서 기본임무의 하나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이를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아직까지도 적지 않은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서의 면모를 원만히 갖추지 못하고있는 기본원인은 결코 자재나 시간, 로력사정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상관점이 뒤떨어진데 있다. 이것을 결정적으로 뿌리뽑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마을꾸리기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올수 없으며 또 애써 마련한 창조물들도 제대로 유지관리할수 없다.

리당위원회들은 농업근로자들이 간고한 조건에서도 생활을 절도있고 알뜰하게 꾸려나간 항일혁명투사들의 기풍을 본받으며 그들의 가슴마다에 조국애, 향토애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혁명적자각,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자기가 사는 농촌마을을 잘 꾸리고 관리하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해야 한다.

전망계획과 단계별목표들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에서는 농촌마을들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기 지역의 특색이 살아나게 변모시키기 위한 집체적협의를 일상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사상관점, 높은 당정책적안목과 실력을 지니고 이와 관련한 일거리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야 한다.

어려운 조건에 빙자하며 팔짱을 끼고앉아 해주기만을 기다리는것은 주인다운 자세가 아니다.

몇해전부터 온성군 강안리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소문없이 자체로 건재생산기지를 갖추어놓고 그에 토대하여 리의 면모를 부단히 일신시켜나가고있다. 이곳 리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기풍은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모든 리당위원회들에서는 자기 손으로 자기 지역을 꾸린다는 책임감을 지니고 지방에 흔한 원료에 기초한 건재생산방법도 탐구하고 필요한 로력예비도 짜내면서 단계별건설목표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달성해나가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켜야 한다.

농촌마을을 잘 꾸리고 관리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생애의 전기간 언제나 관심하신 문제들중의 하나이다. 바쁘신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한폭의 그림마냥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지나게 되시면 한참이나 차를 세우시고 보고 또 보시며 그토록 만족해하시던 우리 수령님들이시다.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농촌마을을 잘 꾸리고 관리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뜻과 념원, 우리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이라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사회주의리상촌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해 적극 분투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안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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