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1일 《로동신문》

 

여름밤이 전하는 못 잊을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몇해전 7월의 몹시 무더운 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하루 발전소와 공장, 건설장 등을 련이어 돌아보시고 밤에는 경성군에 자리잡은 온포휴양소(당시)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휴양소의 관리운영실태와 형편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군당일군에게 온포휴양소를 현대적으로 새로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밤은 깊어갔지만 현재 군당에서 진행하고있는 사업들과 앞으로 계획하고있는 사업들에 대하여서도 물어주시고 군을 특색있게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였다.

온종일 힘겨운 강행군길을 걸으신 그이께서 휴식도 못하시고 또다시 로고를 바치고계신다는 생각에 가슴이 젖어들었기때문이였다.

그러는 일군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며칠전에도 강조하였지만 당중앙은 군당위원회에 나라의 해당한 지역의 인민들과 자원을 맡겼으며 군내자원을 옳게 리용하여 인민들을 잘살게 하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꾸릴 책임을 지웠다고, 전반적인 국가사업이 잘되려면 군당위원회들이 자기의 역할을 옳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은 자자구구 일군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사적들로 이름높고 도자기와 온천으로 자랑높으며 세상에 널리 알려진 명승지가 많기로 소문난 경성군의 천연자원들을 군경제발전에 효과적으로 리용하면 얼마든지 군을 남부럽지 않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경성군은 벌도 있고 산과 바다도 끼고있으며 교통조건도 좋다고, 공업과 농업, 수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도 일정하게 갖추어져있는것만큼 군당위원회가 자연경제적조건이 유리한 군의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기 위하여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밤은 소리없이 깊어갔다.

순간의 휴식도 없이 군을 인민들이 살기 좋은 훌륭한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고 당일군들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투쟁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높은 뜻을 앞장에서 가장 훌륭하게 꽃피워갈 불같은 맹세로 일군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

참으로 뜻깊은 밤, 잊을수 없는 삼복철의 밤이였다.

 

김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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