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0일 《로동신문》
국산화, 재자원화경험
버릴것이란 하나도 없다
물감장사하듯 기업관리를 짜고드는 단위들에 가보면 어디서나 느끼게 되는것이 있다.
어떤 조건에서도 생산을 정상화하고 더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할수 있는 최량화, 최적화된 방안을 찾고 실천에 구현하고있는 점이다.
성천강타일공장에서 위생자기생산과정에 수명이 다된 석고형타를 재자원화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몇번 사용하여 못쓰게 된 석고형타들을 처리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그렇다고 그것을 아무 곳에나 마구 내버린다면 나라의 생태환경에 피해를 줄수 있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공장의 3대혁명소조원들은 파석고형타들을 재리용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이들은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하나하나 풀며 재자원화공정을 일떠세웠다. 결과 파석고를 재리용하여 만든 형타를 위생자기생산에 다시 쓸수 있게 되였다. 파석고를 이런 방법으로 4회까지 리용할수 있다고 볼 때 얻게 되는 경제적실리는 적지 않다. 바꾸어 말하면 종전처럼 많은 연유를 소비하며 먼곳에서 석고를 계속 날라오지 않고도 위생자기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것이다.
이러한 실례는 강선비닐박막공장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공장에서는 파수지를 재자원화하여 비닐박막을 생산하고 그 과정에 나오는 페설물을 또다시 리용하여 종전에는 다른 곳에서 구입해오던 비닐박막말대를 만들고있다.
버릴것이란 하나도 없다. 가능성을 모조리 찾고 100% 효과적으로 리용할 때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것이다.
최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