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19일 《로동신문》
축산업발전의 담보를 실속있게 마련해가는 일본새
동신군일군들의 사업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받들고 동신군일군들이 시대의 벅찬 흐름에 발걸음을 따라세우며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토대를 갖추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군일군들은 축산을 발전시키는데서 먹이보장문제를 중시하였다. 축산업발전의 결정적담보인 먹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당의 축산정책관철은 지상공론으로 되고만다.
협동축산과 개인축산의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이런 결론을 내린 일군들은 먹이문제해결에 모를 박았다.
무엇보다 축산에서 기본인 종자문제도 먹이보장조건을 마련한 상태에서 풀어나가는 원칙을 내세웠다.
돼지와 토끼를 비롯한 여러 집짐승의 종축장꾸리기에서 이런 립장을 견지한 일군들은 종우장건설에서는 먹이문제를 더욱 중시하였다. 소의 하루먹이량이 다른 집짐승에 비해 많기때문이였다.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일군들은 산발을 타면서 무진 애를 쓴 끝에 큰 호수건너에 있는 산에 종우장건설적지를 정하였다. 다른데 비해 먹이원천이 많은 곳이였다.
막상 여기에 종우장을 꾸리자고 하니 의견들이 분분하였다. 건설자재를 배로 운반하여 가파로운 산우에 끌어올린 다음 필요한 건물들을 꾸리는데 품이 너무나 든다는것이였다.
표면상의 의견은 그렇지만 이것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내심을 들여다보면 괜히 고생을 사서 하지 말고 쉬운 길을 택하자는것이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이 문제를 심중히 대하였다.
현지를 돌아본 군책임일군은 여기에 전망성있는 축산기지를 꾸릴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조건타발만 하면서 헐한 길을 택하려는것은 결국 보신주의적이며 소극적인 태도라고 그루를 박은 책임일군은 여기에 투쟁의 불을 걸었다.
대중의 열의가 아무리 높아도 일군들의 대담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 이신작칙의 일본새가 안받침되지 못할 때 당정책관철이 중도반단되게 된다.
이것이 그때 일군들이 찾은 심각한 교훈이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들은 신심을 가지고 달라붙었다. 배길, 산길을 오가면서 자재를 운반하고 건물들을 꾸리는데 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그리하여 적지 않은 면적의 먹이작물포전도 갖추고 소, 염소를 비롯한 풀먹는집짐승과 돼지, 닭 등을 기르며 양어도 하는 말그대로 종합적인 기지를 일떠세울수 있었다.
단백질먹이문제해결을 위한 군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도 주목을 끈다.
일군들이 단백질먹이보장의 절박성을 더 깊이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다.
종우장에 꾸린 종합적인 축산기지에 소만이 아니라 돼지를 비롯한 여러가지 집짐승이 늘어나게 되자 점차 먹이 특히 알곡먹이가 긴장해졌다.
이 사실은 또 하나의 교훈적인 문제를 시사해주었다.
당정책적요구는 풀과 고기를 바꾸는것이다. 알곡먹이에 많이 의존하려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 오늘만을 생각하는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래일을 내다보며 축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기초를 착실히 다져야 한다.
경영위원회일군인 김용철동무는 군의 축산을 담당한
그는 《애국풀》을 비롯하여 이미전부터 재배하던 먹이작물생산에 계속 힘을 넣는것과 함께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새 먹이작물종자를 해결한 다음 군안의 여러 지역에서 시험재배하였다. 이것을 리용해본데 의하면 집짐승들이 잘 먹을뿐아니라 알곡먹이를 전혀 쓰지 않고도 증체률을 높일수 있었다. 작물들이 추운 지대에서 잘 자라고 거름을 질적으로 내면 적은 비료를 가지고도 제한된 면적에서 많은 수확을 낼수 있어 더욱 좋았다.
기업소와 가정세대들에서도 얼마든지 재배할수 있는 먹이작물에 대한 자료는 군일군들이 새롭게 분발하여 축산업발전의 래일을 신심있게 설계해나가도록 추동하였다.
이들은 지금 단백질먹이작물을 재배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집짐승을 기르면서 그 배설물로 지력을 높여 작물생산을 늘이도록 하고있다. 전문풀씨채종단위를 뭇고 풀판조성사업을 적극 내미는 등 축산토대를 실속있게 다지는데 보다 큰 힘을 넣고있다.
군의 현실은 일군들이 무한한 헌신성과 진취적인 일본새를 발휘할 때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