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18일 《로동신문》
수십개 농촌리, 체신분소들의 통신망 복구
함경남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함경남도 체신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당중앙군사위원회 지시를 받들고 단 며칠만에 피해지역의 수십개 농촌리, 체신분소들에 대한 통신망을 복구하였다.
《체신부문에서는 중앙집권적인 사업체계와 운영질서를 확립하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며 모든 통신과 방송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중단없이 믿음직하게 보장하여야 합니다.》
함경남도에 쏟아져내린 폭우에 의해 도로와 다리가 끊어지고 신흥군과 영광군, 락원군 등에서 군과 리사이의 통신이 단절되였다.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력량을 급파하여 피해복구전투를 면밀하게 조직지휘하자면 통신을 시급히 회복하여야 하였다.
지난 8월 5일
이들은 강력한 통신복구력량을 파견하여 립체적인 전투를 조직하면서 정보산업성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자재보장을 앞세우기 위한 사업을 기동적으로 전개하였다.
관리국당조직에서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는 한편 한몸이 그대로 전화선이 되여 부대의 진격로를 열어제낀 1950년대 통신병들처럼 살며 투쟁할데 대한 내용의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였다.
관리국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도빛섬유통신선로관리소, 도이동통신관리소와 각 시, 군체신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사품치는 강물과 험준한 산발을 넘고 헤치며 피해지역으로 달리고 또 달리였다.
현지에 도착한 이들은 피해흔적이 력력한 인적드문 산골짜기와 령길들에서 낮과 밤이 따로없이 끊어진 통신을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치렬한 전투를 벌리였다.
지쳐 쓰러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피해복구전투가 당창건 76돐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 우리의 일심단결을 다지는 혁명적명절로 빛내이기 위한 정치적사업이라는 자각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통신복구작업을 중단없이 다그쳤다.
이번 통신복구전투에서 함경남도 체신부문의 기술자, 기능공들이 자체로 만든 20여대의 빛섬유케블융착기를 비롯한 설비들이 크게 은을 냈다.
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 자력갱생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시, 군체신소들에 일단 정황이 발생하면 통신을 신속정확히 회복할수 있게 복구용설비들을 충분히 갖추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추진하였다.
정보산업성의 책임일군들도 당중앙군사위원회 지시를 받들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여 도안의 체신부문 근로자들의 복구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었다.
함경남도체신관리국에서는 지금 도피해복구지휘조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수시로 제기되는 정황들을 처리하면서 지휘통신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