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문헌들을 통해 본 전통적인 온천치료

 

(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는 온천과 약수를 비롯한 광천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유명한 온천으로는 경성온천, 달천(종달)온천, 배천온천, 은천온천, 석탕온천 등이다. 온천수는 대체로 42~65℃의 온도범위에 있으며 옹진온천과 같이 104℃에 달하는것도 있다.

온천의 주요성분은 양이온으로서 나트리움이온, 칼리움이온, 음이온으로서 수소탄산이온, 류산이온 등이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온천에 의한 치료방법을 터득하고 여러가지 질병의 특성에 맞게 병치료에 리용하였다.

온천치료는 주로 입욕방법 즉 온천물이 솟아나는 샘이나 인공적으로 만든 욕조에 일정한 시간 들어가 몸을 잠그고 앉아있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그 력사는 매우 오래다.

온천을 리용한 기록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구체적인 치료방법에 대하여서는 고려시기(918년-1392년)의 문헌 즉 당시의 문학작품들에 반영되여있다.

조선봉건왕조시기에 들어와서도 이러한 목욕방법에 대하여 보다 연구가 심화되였다는것은 1468년 온천에서 오래동안 일을 맡아본 전사례라는 사람이 직접 체험하고 얻은 경험에 기초하여 온천에서 목욕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데서 찾아볼수 있다. 거기에는 온탕에 들어가고 나올 때 주의할 점과 휴식회수, 치료시간, 목욕치료회수와 온탕치료전후의 음식조절법 등이 상세히 씌여져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 나라에서 온천치료방법은 온천치료를 시작한 고대로부터 중세 전기간에 걸쳐 주로 입욕에 의한 치료방법이 기본이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 인민은 이 과정에 온천욕이 소화기질병, 관절염, 여러가지 원인의 신경통, 순환기 및 호흡기계통의 질병, 피부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다는것을 밝혀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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