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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근로대중의 전투적선봉대이며 향도적력량인 남북조선 로동당 합당의 필연성과 의의, 당앞에 나선 당면임무와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으며 각 군종, 병종무력을 확대하는것을 비롯하여 정규무력건설에서 나서는 혁명적방침들과 나라의 경제를 자립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교원들이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고 전공분야에서 높은 실력으로 학생들을 새 조선의 유능한 인재로 키울데 대하여서와 애국적인민들과 진보적인 정당, 사회단체들을 하나의 민주주의력량으로 총집결하여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통일할데 대한 전략적로선이 천명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국토관리사업에 큰 힘을 넣고 토지리용률을 높여 알곡생산을 증대시킬데 대한 문제, 탄광, 광산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을 우대해줄데 대한 문제 등 부강조국건설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들이 밝혀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