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유산인 단청과 그 보존을 위한 노력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단청은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의 하나이다.

우리 나라에는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유적들이 많은데 이 건축물들에는 여러가지 색갈의 그림무늬가 아름답게 그려져있다.

우리 인민은 품을 많이 들여 세운 건물들을 오래 두고 쓰기 위하여 기둥과 들보같은데 벌레가 먹지 못하도록 송진과 같은 나무진을 가공하여 발랐다. 그후 이 칠감에 여러가지 색갈을 섞어 건물의 장식효과를 높이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곧 단청으로 되였다.

오늘날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 오랜 력사가 깃들어있는 력사유적건물들을 잘 보존관리하는데서 단청은 매우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조선민족유산보존사의 연구사들은 최근년간 단청보존을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나라에 흔한 무기질색감에 의거한 적색, 청색, 록색 등 12가지의 표준색감을 만들었다.

평양의 숭인전과 개성의 관음사 대웅전에 연구한 단청색감을 도입하고 몇년동안 그 질을 관찰하면서 색감의 안정성과 효과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단청색감이 색갈이 선명하면서도 빛과 열, 습기, 랭기에 잘 견딘다는것을 확증하였다.

단청색감제조방법이 완성되여 각지의 오랜 력사유적들을 더 잘 보존관리할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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