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에 선참으로 건설된 대동문영화관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중심부 승리거리에 자리잡고있는 대동문영화관은 우리 나라에서 조국해방전쟁(1950. 6. 25-1953. 7. 27.)이 끝난 후에 건설된 첫 영화관이다.
독특한 건축미를 가지고있는 이 영화관은 주체44(1955)년 12월에 완공된 후 지난 2008년에 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되였다.
2007년 7월
그리하여 영화관은 최상급의 영사설비와 음향설비를 비롯한 모든 관람조건들을 훌륭히 갖춘 영화관으로, 현대적미감과 건축학적요구, 시대정신이 잘 구현된 기념비적창조물로 변모되게 되였다.
대동문영화관에서는 평양국제영화축전을 비롯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