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8일 《로동신문》

 

견인불발의 투지로 가물과의 투쟁에 계속 박차를!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각지 농촌들에서

 

온 나라 농촌들이 가물피해막이로 끓고있다. 자연과의 격전, 가물과의 투쟁에서 기어이 승리자가 되려는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기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금 매일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가물피해를 막기 위해 전야마다에서 헌신분투하고있다.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 물차를 비롯한 각종 륜전기재가 물운반에 리용되고있다.

협동벌마다에서 날에날마다 전해지고있는 투쟁소식은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 올해 농업전선에서 기어이 승전고를 높이 울리려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온 나라 인민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자력갱생의 정신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 지원자들은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격렬한 투쟁의 날과 날을 이어가고있다.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가물피해막이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이 진공적으로 벌어지고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일군들의 분발력이 백배해지고있다.

평안북도에서 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안의 근로자들은 물이 부족되면 하늘만 쳐다보던 낡은 관점에 종지부를 찍고 분발하여 일떠서 짧은 기간에 우물과 굴포, 졸짱, 지하저수지를 환원복구한데 맞게 가물피해를 받고있는 포전에 대한 물주기를 진행하고있다.

운산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뜨락또르 등을 동원하여 물운반을 앞세우면서 가물피해를 막기 위해 긴장하게 일하고있다. 정주시, 곽산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설사 래일 비가 쏟아진다고 해도 오늘 24시까지는 우물을 파고 졸짱을 박으며 가물피해막이를 해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다.

평안남도의 농촌들에서도 과감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물을 운반할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하여 매일 많은 면적의 포전에 물을 주고있다. 기관, 공장, 기업소들에서 달려나온 근로자들도 소형양수기 등을 리용하여 가물피해를 막고있다.

시, 군들에서는 고랑관수, 강우기에 의한 관수를 포함한 여러가지 물주기방법을 받아들이고있다. 물원천지가까이에 소형양수기, 강우기들을 신속히 전개해놓고 물주기를 진행하고있다.

황해북도안의 협동벌들에서도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가물피해를 받을수 있거나 현재 가물을 타고있는 포전을 빠짐없이 장악한데 기초하여 과학적인 작전밑에 일판을 벌리고있다. 지금 도에서는 가물피해막이가 시작된 첫날부터 각종 륜전기재와 물운반수단이 총동원되여 적지 않은 포전에 대한 물주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물확보사업이 계속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협동벌에 달려나간 도급기관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과 농사를 함께 책임졌다는 립장에서 농작물이 가물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도안의 시,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은 올해 농사를 잘 짓는데서 가물피해를 철저히 막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날이 갈수록 기세를 올리고있다.

황해남도에서 이미 물원천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화물자동차 등 륜전기재와 물운반수단을 동원하는것을 비롯하여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강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가물을 타고있는 포전들에 집중적으로 물을 대고있다.

재령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불같은 열의밑에 애국의 땀을 바쳐가고있다. 일군들부터 들끓는 협동벌에 좌지를 정하고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그들이 쌀로써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살며 투쟁하도록 강력한 사상공세를 들이대고있다. 한편 물원천을 모조리 찾아내고 물차와 뜨락또르, 강우기와 소형양수기를 비롯한 물운반수단, 양수설비를 모두 동원하여 논밭에 흐름식물대기와 고랑관수 등을 집중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다.

연백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한몸이 그대로 양수기가 되여서라도 사회주의전야를 더 푸르게 가꾸는데 이바지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가물과의 격전을 벌리고있다.

평양시, 남포시, 개성시에서도 물차 등 각종 륜전기재와 관수설비를 리용하여 가물피해막이를 긴장하게 하고있다.

동해지구 농촌들에서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가물피해를 막고 당면한 영농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전개하고있다.

강원도안의 협동농장들에서 가물피해막이가 전격적으로 조직진행되고있다. 도에서는 우물, 굴포, 졸짱을 비롯한 지하수시설을 환원복구한데 이어 모든 력량과 수단을 물주기에 총동원, 총집중하고있다.

함경북도,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뚫고나가며 애써 심어가꾼 곡식을 자연의 도전으로부터 지켜내고 전야마다에서 알찬 이삭을 거두어들이려는 결심밑에 분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들에서는 도급기관 일군들을 시, 군들에 파견하여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한편 해당 지역 일군들과 힘을 합쳐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즉시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미 있던 우물, 졸짱, 굴포들의 실태를 다시금 꼼꼼히 따져보고 물주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아무리 가물이 심해도 하늘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제힘으로 이악하게 노력한다면 극복 못할 리유란 있을수 없다는 관점밑에 포전마다에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철석의 의지를 만장약하고 산악같이 떨쳐나 완강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의 애국적헌신성에 의하여 협동벌들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본사기자 윤용호

 


애써 가꾼 농작물이 가물피해를 입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세우고있다.
                                    -청단군에서-                          특파기자 박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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