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5일 《로동신문》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청년사업에 대한 지도를 짜고들자

 

당원대중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킬 때

 

청년교양에 특별한 힘을 넣는것은 현시기 당조직들앞에 나서는 중요과업의 하나이다.

그러나 일부 당조직들을 보면 당일군들과 당초급일군들이 청년교양을 맡아하고 당원들은 방관시하는 경향이 있다.

몇몇 사람의 힘만으로 청년들과의 사업을 원만하게 할수 있는가.

평양화장품공장 화장품2직장 당세포사업에는 교훈도 있고 경험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들은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청년동맹초급조직들에만 맡겨놓는 편향을 철저히 극복하고 이 사업을 당원대중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하겠습니다.》

조직생활에 잘 참가하지 않아 사람들의 말밥에 자주 오르는 청년동맹원이 생활총화에서 비판을 받은 날이였다.

청년동맹생활총화를 지도하고난 당세포비서 장은영동무는 생각이 많았다. 생활총화에도 자주 참가하고 개별교양도 심화시키느라 하였지만 크게 달라지는것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였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당세포부비서인 직장장과 이 문제를 놓고 진지하게 토론하였다. 생산지휘도 할래, 맡은 일을 하면서 당생활조직과 지도도 할래 청년교양에 들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다. 더우기 청년동맹원들이 여러 작업반에 분산되여 일하는 조건에서 그들의 심리와 특성에 맞게 교양하자면 결정적인 대책이 필요하였다.

토의끝에 청년들과 늘 같이 생활하면서 파악이 깊은 핵심당원들이 그들을 한명씩 맡아 키우도록 당적분공을 주고 총화대책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되면 당원대중이 청년교양을 자기자신의 일로 받아들일수 있었다.

핵심당원들의 사업상, 성격상특성을 고려하여 청년들을 분담한것이 특징적이다. 제대군관인 향수작업반 반장에게는 성격이 소심한 같은 작업반의 동맹원을, 사람과의 사업경험이 풍부한 분크림작업반 반장에게는 작업반에 소속된 초급단체위원장을 맡겨주는 식으로 분담하였다.

고정분담을 한 다음이 더 중요하였다. 당세포비서는 매월 초급단체위원장을 만나 청년동맹원들에 대한 분공조직정형을 료해하고 그에 맞게 당적분공조직도 구체화하였다. 실례로 대중앞에 나서기 꺼려하는 청년동맹원이 읽은책발표모임에 출연할 분공을 받았다면 담당자인 핵심당원에게 그의 발표력을 키워줄데 대한 분공을 주었다.

당세포는 당원들에게 분공을 준것으로 그치지 않고 장악총화를 실속있게 하고 적절한 대책을 따라세웠다. 분담받은 동맹원이 갑자기 이동작업을 나가는 등 사정이 생겨 분공을 집행하지 못했을 때에는 다음달에 다시 주어 끝을 보게 하였다. 청년들의 생활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그들과의 사업에서 어떤 측면에 더 힘을 넣으라고 강조해주기도 하였다.

핵심당원들사이에 자기 작업반 청년동맹원들이 뒤떨어질세라 늘 관심하면서 교양하고 도와주는 말없는 경쟁이 벌어졌다. 그 나날 모든 동맹원들이 당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애국적인 청년들로 자라났다. 초급단체는 청년전위3중모범초급단체, 당세포는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의 영예를 떨치게 되였다.

이곳 당세포의 경험은 중요한 문제점을 시사해준다.

당의 후비대, 교대자인 청년들을 교양하는것은 당원의 의무이다. 문제는 당조직들이 당원대중을 어떻게 인입하는가에 달려있다.

매 당원들과 청년들의 특성, 준비정도에 맞게 당적분공조직과 총화를 세밀하게 짜고든다면 청년교양이 당원대중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남김없이 과시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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