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5일 《로동신문》

 

사 설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위대한 정신으로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자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반전시켜 전진과 비약의 새로운 력사를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투쟁방식, 투쟁기풍이다.

오늘 우리 당은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위대한 혁명정신, 강의한 투쟁기풍으로 겹쌓이는 난국을 타개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전투목표를 무조건 수행하여 우리 국가의 장래발전과 인민생활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도약의 디딤돌을 마련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여기에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실제적인 성과, 발전지향적인 결과를 기어이 이룩하고 조국번영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조선혁명의 년대와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온 전세대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새로운 전진과 력동의 시대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입니다.》

우리 인민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기간의 투쟁에서 참으로 소중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제 우리가 달성해야 할 전투목표는 아름차며 엄혹한 시련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여있다.

오늘의 투쟁이 아무리 간고하고 어렵다 하여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만난고초를 겪으며 포악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신 항일무장투쟁이나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 첫삽을 뜨던 전후복구건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 어느 나라 인민도 겪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을 맞받아 뚫고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한 위대한 투쟁정신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총진군을 다그쳐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억만금보다 더 귀중한 밑천이고 힘이다. 전체 인민이 우리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위대한 혁명정신, 강의한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는데 오늘의 난관을 가장 용의주도하게 타개해나갈수 있는 최상의 방략이 있다.

우리 당이 조선혁명의 력사적로정에 발휘되여온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대를 이어 계승하고 높이 발양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것은 단순히 봉착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전체 인민을 견결하고 힘있는 사회주의건설자로 억세게 키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웅심깊은 뜻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인민을 사상정신적으로 또 한번 크게 성장시켜 주체적힘을 백배로 증대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며 사회주의건설의 다음단계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게 하는 튼튼한 도약대로 될것이다.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한목숨 바쳐서라도 결사관철하는것, 이것은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투쟁정신의 근본핵이다.

혁명선렬들은 수령이 준 과업, 당앞에 다진 맹세를 관철하기 위한 길에서 사소한 에누리도 흥정도 없었으며 오직 《알았습니다.》, 《집행하였습니다.》라는 말밖에 몰랐다. 사령부로부터 받은 명령을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삼엄한 적진속에도 주저없이 뚫고들어갔고 1만t의 강재를 증산할데 대한 수령의 호소에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뽑아내는 기적창조로 화답한것이 혁명의 전세대들이였다.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조건과 가능성을 론하지 않고 결사관철하는 충실성의 위대한 전통을 창조한데 혁명선배들이 조국청사에 쌓아올린 커다란 공적이 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들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은 수령앞에 다진 엄숙한 맹세를 지키는 성스러운 사업이다. 누구도 당이 준 과업을 놓고 흥정할 권리가 없으며 그것을 수행하기 전에는 수령의 충실한 전사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전체 인민이 선렬들처럼 당의 결정과 정책을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온넋과 심장을 바쳐 현실로 꽃피워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은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힘있게 진척되게 될것이다.

필승의 신념과 굴함없는 공격정신, 이것이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투쟁정신이다.

우리의 혁명선배들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 용기백배하여 싸웠다.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던 투철한 신념,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 계속혁신, 련속공격으로 남들이 열걸음 걸은것을 한달음에 내달리던 공격정신은 우리 혁명의 년대들을 승리와 기적으로 빛내인 원동력으로 되였다.

당중앙의 부름따라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새로운 5개년계획의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오늘 우리에게 자재나 자금보다 절실한것은 사회주의의 승리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며 완강한 곤난극복정신이다. 우리는 시련과 난관이 가증될수록 항일의 선렬들처럼 《적기가》를 부르며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하고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복구건설의 마치소리를 힘차게 울리고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오르게 한 전승세대들처럼 살며 투쟁해야 한다. 오늘의 시련을 기어이 디디고 일떠서 영웅세대의 후손들의 심장속에 어떤 혁명신념이 간직되여있고 그 신념이 어떤 기적적승리를 안아오는가를 반드시 보여주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로 되여야 한다.

자기 힘으로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 이것이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차넘친 혁명적기풍이다.

우리의 전세대들은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포부와 리상이 높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 바쳤다. 우연적인 기회나 남에게 절대로 기대를 걸지 않았으며 모든것을 자기의 두뇌와 자기의 손으로 해결하였다. 자체의 힘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를 쳐부셨으며 자기의 슬기와 지혜로 뜨락또르와 자동차, 불도젤을 비롯한 현대적인 기계수단들을 척척 만들어내며 조선은 백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이던 적들의 궤변을 산산이 짓부셔버리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창조의 거인들이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세대였다.

력사와 전통은 계승되여야 빛난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최악의 조건에서 방대한 과제를 수행하여야 하는 오늘 우리에게는 전세대들처럼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면서 혁명을 전진시키고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강의한 혁명정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사는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자기의 힘과 기술, 자기의 자원에 의거하여 자존과 번영의 활로를 열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의 년대기로 빛을 뿌릴것이다.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위대한 정신으로 겹쌓인 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전진활로를 열어나가자, 이것이 시대의 엄숙한 요구이다.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자라나고 혁명선렬들의 피를 물려받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싸워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들의 심장속에 굴함없는 혁명신념과 자력갱생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선전선동공세를 맹렬히 벌려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사상정신무장사업에 주력하여 전체 인민이 혁명선렬들이 당과 조국을 받들어 어떻게 투쟁하였는가를 잘 알고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 계층별, 대상별특성에 맞게 참신하고 실효성있는 교양방법들을 탐구적용하여 혁명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사업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되게 하여야 한다. 영화와 출판보도물을 비롯한 교양수단들을 적극 활용하여 항일선렬들과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 천리마기수들이 발휘한 강의한 혁명정신을 뼈속깊이 새겨주어야 한다. 전세대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한두번 하는것으로 그치지 말고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계기와 공정마다에서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대중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모범들을 적극 찾아 소개하고 널리 일반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열렬한 애국자로 키워야 한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걸고 반드시 혁신과 비약을 일으켜야만 하는 결사전이다.

모든 근로자들은 전세대들이 발휘한 고귀한 혁명정신, 불굴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당앞에 다진 결의목표들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천리마시대 강선로동계급의 혁명정신을 부활시키고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화학공업의 비약적발전을 안아온 비날론속도를 재현시키며 석탄, 전력공업과 철도운수부문, 경공업과 농업부문의 근로자들은 포화속에서도 전시생산을 보장하고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던 그 정신으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교육, 보건, 문학예술부문에서도 전세대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오늘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은 현대과학기술과 밀접히 결합될 때 창조와 변혁의 강력한 보검으로 될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올해 경제계획완수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그 어떤 요행수를 바랄것이 아니라 과학자, 기술자들을 믿고 그들의 충성심과 애국심, 창조적능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완수하여야 한다.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 새 생활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천리마시대의 세대들처럼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맞다드는 시련을 과감히 뚫고나가야 한다. 온 사회에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사심없이 도와주고 서로 협력하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고상한 미덕,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국가적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국가적립장에서 대하는 관점, 작업반이 작업반을 돕고 공장이 공장을 도우며 다같이 전진하고 발전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우는데서 청년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 청년들은 더운 피가 끓어넘치는 시절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본때있게 일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이르는 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워야 한다. 당의 부름이라면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서슴없이 달려나가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친 전세대들처럼 들끓는 대고조전역들에 적극 진출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가치있는 발명들과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개척자, 주인공이 되여야 한다.

영웅세대의 피와 넋을 이어받은 이 땅의 후손들이여!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의 혁명선렬들이 우리 세대의 투쟁을 지켜보고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높이 발휘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총매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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